호남지역 청동기

소개

호남지역 고고학 묘제 종류

목차

◎ 묘제
◎ 청동기시대 묘제
◎ 분묘
◎ 분묘의 의미
◎ 시신 처리 방법
◎ 주검의 매장 방법
◎ 청동기시대 분묘의 유형
1) 지석묘
2) 석관묘
3) 토광묘
4) 옹관묘

본문내용

◎ 묘제
인간이 시신을 매장하거나 일정한 의식을 행하는 것.

◎ 청동기시대 묘제
사람들의 생활이 안정되고 일정한 지역에서 정착생활을 하면서 안정적인 생활기반, 즉 농경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되고 이러한 생활을 배경으로 한 청동기시대에 와서 분묘가 외형적으로 정형화되고 다양한 형태들이 존재.
→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신장, 무덤의 변천을 통한 사회 구조의 변화상, 매장 풍습이나 장법에서 당시의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나 신앙체계 등 구체적인 것들을 유추하는데 있어 핵심 분야.→ 청동기시대 묘제 연구는 주로 지석묘를 중심으로 하여 연구되어 왔으며 석관묘나 옹관묘 토광묘는 거의 자료소개 수준에 머물러있으며, 지석묘의 연구는 호남지역에 가장 많이 남아 있고 발굴도 어느 지역보다 많이 이루어져서 호남지방의 청동기시대를 지석묘사회라 할 정도이다. 이러한 묘제 연구는 청동기시대 생활유구나 생산유구와 함께 중요한 연구 분야의 하나이다.

◎ 분묘
사람의 주검을 매장하는 시설물

◎ 분묘의 의미
분묘의 축조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연의 장송의례 행위는 사자에 대한 애도의 표현, 시신의 처리법과 매장법, 부장품의 매장풍습, 제의 등이 포함되며, 묘제는 피장자가 속한 집단의 매장 풍습과 함께 사회상이나 문화상 등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당시의 사상, 사회, 문화상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또한 묘제는 당시의 사람들이 신앙에 기초를 둔 사회적인 관습의 하나이어서 보수적이고 끈질긴 전통을 지니고 있어 외부의 영향을 쉽게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 시신 처리 방법
땅을 파고 묻는 토장, 바위나 나무 위에 올려놓아 짐승들에게 처리하도록 한 풍장, 강이나 바다에 수장하여 물고기에서 처리하도록 한 수장, 시신의 부패 또는 불교의 영향으로 불에 태우는 화장 등.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