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오션]그린오션에 관하여

소개글

김위찬 교수가 저서한 블루오션이라는 용어를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거나 관심을 가져볼만 하였을 것이다. 과거 레드오션에서 블루오션으로의 전략의 변화가 기업에게 필요했다면 최근에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블루오션에 환경을 의미하는 Green을 더해 ‘그린오션’으로 가야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최근 가장 이슈가 되는 그린 오션을 주제로 몇가지 분야에서 보고서 작성을 해보았다.

목차

도입부
그린에 대한 시선

본 론
정치, 경제, 산업적 측면
사회, 문화, 기업적 측면

마무리
우회적 견해와 우리의 입장

본문내용

<도입부>그린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정부의 그린에 대한 입장
[9월16일 경향신문-최명애]일본 아사히 재단에서 발표하는 세계 환경위기시계가 작년에 비해 2분이나 빨라졌다고 한다. 조사를 시작한 1992년 이후 ‘인류 생존이 불가능한 마지막 시간’인 12시에 가장 가까워졌다. 환경위기시계는 지구 환경 파괴에 따라 전문가들이 느끼는 인류 생존의 위기감을 시각으로 표현한 것으로 매년 전 세계 정부기관·대학·연구소·환경단체의 환경전문가들의 설문 조사를 통해 발표하며 올해는 81개국 732명이 참여했다. 1992년 첫 조사 당시 7시49분이던 환경위기시계는 매년 꾸준히 빨라져 96년 9시13분을 기록하며 ‘매우 불안’의 단계에 접어들었다. 10여 년간 9시5분 안팎을 유지하다가 지구온난화로 인한 위기감이 전 세계로 확산된 2006년 9시17분으로 12분이나 빨라졌다. 올해도 지난해 9시31분보다 2분 빨라진 것이다. 전문가들은 환경위기시계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 지구온난화(68%), 물 부족·식량문제(50%), 산림훼손·사막화·생물다양성문제(43%)를 차례로 꼽았다. 대륙·국가별로는 오세아니아가 10시34분으로 가장 빨랐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일까 우리나라는 지난해보다 2분 늦춰진 9시26분으로 조사되었다. 기사에서도 알 수 있지만 1800년대 서구 산업혁명이후 200여 년 동안 세계는 개발만을 목표로 삼고 내달려왔다. 그동안 지구는 발전이라는 미명하에 푸른 지구에서 검은 지구로 변해갔으며, 위의 기사내용처럼 지구 종말의 시간은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 때문에 사람들은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기 시작했다.
광복이후 1960~1970년대 급성장을 이루어온 우리나라 역시 환경보호보다는 개발지향주의를 내세웠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불어오는 환경보호의 바람이 중요시되면서 이명박 정부는 지난 건국 60주년 축사에서 환경 중심 성장을 정부정책으로 채택하였음을 발표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