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고용정보시스템 고안

소개

정보체계론과 관련하여 현재 활용되고 있는 고용정보체계와 비교,

새로운 정보시스템에 대한 방향성을 탐색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새로운 고용정보시스템을 위한 사전 지식
3. 요구사항에서 나타난 data item은 누가 채취하고 누가 관리할까?
- New Governance의 관점에서 -
4.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측면
5. 타당성에 대한 제고
6. 결론

본문내용

New Governance의 관점에서 -
☞ 새로운 고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기존의 고용정보시스템이 어떠한 모습을 지니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노동부 고용정보시스템(http://www.work.go.kr/)에 가입하고 살펴보았다. 생각보다 다양한 category를 구성하고 있었으며 이렇게나 다양한 지원이 있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정도로 상당히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렇다면 현재의 이러한 시스템이 최대한적으로 활용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또한 이를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가? 가장 먼저 들게 된 생각은 이러한 고용정보시스템이 존재하는지의 여부와 알고 있다하더라도 어떤 식으로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분명, 체계적으로 분류가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겉만 제대로 되어있고 실질적인 contents가 부족하다면 외면받기 십상이다. 따라서 이를 위해서는 data item의 습득과 활용 등의 측면에서 개선이 요구 된다.

- 기본적으로 다양한 정보수요에 따른 data item 습득은 어떻게 할 것인가? 현실적으로 생각해 볼 때, 다양한 고용정보를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에서 습득한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무리가 있다고 본다. 즉, 앞서 말한 맞춤식 정보를 정부차원에서 빠짐없이 정리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을뿐더러 가능하다 하더라도 이에 따른 시간 등의 비용이 엄청날 것으로 생각된다. 제안하는 방법은 data item 습득과 관리를 하나의 기관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단위에서 하고 이를 구직자에게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다. (ex. 정부 노동부 내 하위 부서, 일반 취업관련 기업, NGO-Non Government Organization의 5개 내외의 기관에서 data item을 각기 관리하고 구직자는 자신에게 더 알맞다고 생각되는 시스템을 선택 활 용한다. 따라서 선택받은 기관으로부터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맞춤서비스 즉, 설명회나 적 성검사, 모의면접 응시 기회 등을 얻을 수 있다.)
- 물론, data item을 습득하는 각종 기관의 경우, 전문성을 제고한 고용관련 전문가 등에 의해 이루어져야 하고 이 또한 사용자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 취업을 하고자 하는 user들의 요구사항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이 들의 고용정보시스템에로의 접근인데, 만약 훌륭한 체계를 갖추고도 user들로부터 제대로 사용되지 않거나 혹은 존재여부조차 모르면 data item이 원천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다. (수요자의 접근 -> data item의 축적) 이를 위해 현재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법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첫째로 소방방재청의 경우인데, 이들은 어느 지역에서 미 아나 노인들이 실종된 경우 이를 알리기 위해 문자메시지를 활용하고 있다. 즉, 미아의 신상정보를 문자메시지를 통해 사람들에게 보내는 방법이다. 또한 병무청의 경우 예비군 훈련 통지서나 기타 훈련 등이 있을 경우 우편이나 e-mail등의 방법을 활용하고 있는데 이를 활용하는 측면에서 보면 비슷한 방법으로 취업준비자들을 고용정보시스템으로 접근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