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KO와 한국의 중소기업의 미래

소개

KIKO와 한국의 중소기업의 미래

키코의 정의와, 어떻게 구성되는 시스템인지 알기쉽게 다루었습니다.
또한 환율과 키코사태가 벌어지게된 계기, 은행과 중소기업의 관계 및 중소기업이
왜키코에 가입하게 되었고 지금의 국가경제를 위협하는 사태로 커지게 되었는지도
알아보았습니다.

끝으로, 키코피해기업과 피해규모를 알기쉽게 정리하였고, 해결방안과 대책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내용과 목차를 참고해 주세요. ^^

목차

1.키코의 정의
1.5 중소기업이 키코에 가입한 이유

2.환율에 따른 KIKO상황 (환율로 보는 키코)
2.5 환율이 상승의 장,단점

3.키코 관련주와 피해 정도파악

4.키코의 과정과 구체적인 키코 방정식 살펴보기

5.키코 소송의 현황

6.키코 해결방안

본문내용

1.증권/파생상품: 키코(Knock in Knock out)란?
주로 수출기업들이 환율이 떨어질 때 입는 손실을 피하게 해주는 상품이다. 환율 범위를 정해놓고 그 사이에서 움직일 경우에는 유리한 가격에 달러를 팔 수 있는 반면, 환율이 하단을 한번이라도 뚫고 내려가면(낙아웃) 계약이 무효화 된다. 또 미리 정한 범위의 상단에 달할 경우(낙인) 계약금액의 두배 이상의 달러화를 사서 시장 가격 보다 낮은 환율에 은행에 팔아야 한다. 쉽게 말해서 수출로 먹고사는 기업을 타켓으로 만든 환햇지 상품이다.

1.5 중소기업이 키코에 가입한 이유 알아보기
간단히 말해서 거의 반 강압적으로 가입을 했기 때문이다. 기업이 은행으로부터 자금을 대출 받아야만 운영이 된다는 측면에서 보면 은행의 권유를 무시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결국 은행은 수수료에 눈이 멀어 앞으로 일어날 일에 무책임한 행동을 해버린 것으로 살펴볼수 있다. 많이 빌린 업체 일수록 더더욱 그럴 것은 분명하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그것을 그냥 마구잡이식으로 판매한 은행도 어리석고 그냥 덥석 가입해놓고 지금와서 은행을 탓하는 중소기업은 씁슬함을 자아낸다. 수수료에 눈이 멀어 국가의 경제적 위기를 자초한 무책임한 은행의 행태에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만약 키코 손실로 인하여 기업이 부도나고 계약 이행을 못하면 그 책임을 은행이 져야하는데 이것은 국내 금융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은 당연한 일이다.

2.5 환율이 오르면 뭐가 좋고 나쁜가
가격경쟁력 커져 수출 늘지만, 수입품 값도 올라 물가가 오르게 된다.
환율이 오르면 수출 기업은 쾌재를 부fms다. 원화 가치가 떨어지니 외화로 환산한 수출 상품의 가격은 낮아진다. 수출 기업으로선 그만큼 가격경쟁력이 커진다는 의미다. 게다가 수출대금으로 받은 외화의 가치는 오르니 이익도 저절로 늘어난다.

위기의 순간에 은행 고유의 역할도 상실

올해에도 외국계 은행들을 필두로 한 이들은 단기 외화를 무분별하게 차입하여 금리차익을 노리고 재정거래를 했으며, 유망 중소기업들에게 환헷지 상품인 키코(KIKO)를 팔아 중소기업 도산에 앞장서면서 수수료 수익을 챙겼고, 예금 보유를 뛰어넘는 대출을 강행했다.

참고자료

· 매일경제 http://www.mk.co.kr/
· 삼성경제연구소 http://www.seri.org/
·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
· 한겨레신문 http://www.hani.co.kr/
· 경향닷컴 http://www.khan.co.kr/
· 위키백과 한국어판 http://ko.wikipedia.org/
· LG경제연구원 http://www.lge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