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을 울린 환해지 파생상품 키코(KIKO)

목차

Ⅰ. 주제 선정 동기

Ⅱ. 환해지 파생상품
1. 상품설명
1) 키코
2) 피봇
3) 스노볼
2. 기업들의 환해지 상품 구매 이유

Ⅲ. 키코 피해 관련 중소기업 현황
1. 전반적인 시장추이
2. 개별 기업 현황

Ⅳ. 맺음말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주제 선정 동기

요즘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기업에 비해 규모의 경제에서 밀려온 이들 기업이 미국발 금융 위기에 따른 경영난과 수출 감소로 대기업으로부터 납품단가의 가격 인하 요구까지 받았다.
최근에는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 초반으로 2008년 9월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전면화 된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출업체들의 환차손 위험 커지고 있다. 아래 그림은 지난 3년간 원/달러 환율 변동 그래프이다.

<최근 3년간>
물론 상품의 국제거래에 있어 환율 차이에 의한 환차익/환차손이야 늘 상존하기에 많은 수출업체들은 환차손을 방어하기 위해 환해지를 한다. 그러나 최근 급격한 원/달러 환율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출기업들의 환위험 해지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중 략>

1971년에 설립되어 136명의 종업원을 보유한 압출 및 연신제품 제조전문 중소기업이다. 주요제품의 매출구성은 황동과 동이 91.48%로서 순수압연제품(동, 황동, 인청동)이 17.30%의 시장점유율로 주된 제품이며 이구산업의 기업규모는 634억원 으로 최근 4년간 성장률 은 08년도 까지는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다 최근 약간의 하락세로 접어든 중소기업이다.

참고 자료

팍스넷 NO1증권포털
네이버증권(기업현황,재무분석,기업개요)
농협경제연구소 [통화옵션상품 ‘키코사태’ 현황분석 및 시사점]
삼성경제연구소
서울 경제신문 -기사-키코 사태 2년 '현주소', 깜짝실적… 상장폐지… '엇갈린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