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 디자인의 모든것 관람기

소개

Air world : Design and Architecture for Air Travel
대림 박물관 `하늘 위 디자인의 모든 것`의 관람기입니다.

목차

◈전시개요
◈기획의도
◈비트라 미술관

본문내용

◈전시개요
• 전시 제목: 에어월드; 하늘 위 디자인의 모든 것
• 전시 기간: 2008년 8월 15일~11월 9일
• 작품 장르: 사진, 의류, 가방, 포스터, 식기, 가구, 축소 모형 등
• 참여 작가: 레이먼드로위, 헨리 드레이퍼스, 루이지 꼴라니, 크리스찬 디오르,
랄프로렌, 니나 리치, 에밀리오 푸치, 까르방, 이로 사리넨, 루이지 꼴라니, 장 루이스
• 전시 장소: 대림미술관
• 주 최: 대림미술관, Vitra Design Museum
• 협 력: 독일문화원, (주)로렌스 제프리스
• 후 원: 서울시, 샘소 나이트,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레드 캡 투어,
삼성 화재, 우리은행, 롯데손해보험, 교보생명, e-편한세상
• 협 찬: 동화면세점, 영창악기

◈기획의도
비행기와 공항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서비스와 오락, 최고의 그래픽과 색채, 최고의 보안검사, 최고의 전망, 최고의 종업원 그리고 낙천주의가 있다. -앤디 워홀 (The Philosophy of Andy Warhol, 1977)

◈비트라 미술관
혁신적인 디자인과 견고함으로 유명한 국제적 디자인 가구회사 독일 비트라社가 설립한 디자인 미술관으로 독일의 바일 암 라임(Weil am Rhein)에 위치하고 있다. 올해 초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베르너 팬톤전을 하였다. 스페인의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O. Gehry)가 설계하였다.

이번에 세계 최고의 디자인 미술관중 하나로 평가 받는 독일의 비트라 디자인 미술관과 파트너 쉽을 맺어 협력하여 첫걸음으로 기획한 ‘하늘 위 디자인의 모든 것’을 다녀와 관람기를 쓰는 것이 이번 주 색체 미술과 과학의 과제물이다. 홈페이지에서 2000원 할인권을 가지고 종로구 통의동 경복궁역에 위치한 대림미술관을 다녀왔다. 분위기 있으면서 조용한 주택가 속에 위치한 대림미술관 건물의 모습은 보자마자 ‘디자인’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모습을 지녔다. 신선하며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하고 있었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더욱 기억에 남았던 것 같다. 미술관 내부에는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작은 정원같이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 놓은 곳이었다. 거기에는 모형비행기 풍선도 둥둥 떠 있어 비행기 박물관에 온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