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미술 A+ 레포트

소개글

수도권 4년제 대학 교양 A+ 레포트
고전미술의 역사 - O'Keeffe 전시회 과제

목차

1. 표지
2. 전시 취지
3. 전시 개요
4. 작가 경력 및 활동 내용
5. 전시작품

본문내용

자연(nature)은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저절로 생겨난 존재 또는 그것들이 이루는 지리적ㆍ지질적 환경이다. 자연적으로 핀 들판 속 꽃들이나 어디서부터 시작 된지 모르는 강물, 언제부터 웅장한 자태를 품고 있었는지 모르는 산마저 모든게 자연적 요소이다. 하지만 그 모든게 늘 우리의 곁에 있지만 거리감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가까이 있어서 더 다가가기 힘든 존재였을까, ‘사람들의 시각적 요소에 전부 부흥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단어가 자연이다.
단순히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은 수없이 많다. 노란색의 생동감 넘치는 필치로 널리 사랑을 받는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1853~1890), 자연을 배경으로 한 니콜라스 콜맨(Nicholas Coleman), ‘별이 빛나는 밤’으로 유명한 에드바르 뭉크(1863~1944)까지 자연에 영감을 얻어 자신의 미적 감각을 발휘한 화가들은 많다.
하지만 여기 자연에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낸 화가가 있다. 미국의 화가로서 자신의 경력을 통하여 창조한 그녀는 조지아 오키프(Georgia O'Keeffe : 1887~1986). 꽃의 사물화, 동물의 유골이나 사막의 풍경을 주제로 누구나 찾아볼 수 있는 주변 자연 재료를 가지고 고단적으로 인간화한 양식과 강하고 선명한 색을 칠하였다. 그녀의 형상은 육욕적으로 부드럽고 간단하였지만 가끔 높은 추상적 디자인으로 보이기도 한다. 남성들의 독무대였던 미국화단에서 어떠한 사조와도 연관되지 않는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추구하며 미국 미술계에 모더니즘 사조가 주류를 이루는데 앞장섰다.
자연, 꽃, 사막을 모티브로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고 오카프만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살펴보고 그의 삶에서 나온 경험이 캔버스에만 그려지는 것이 아닌 여성적인 의미를 함축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아무도 꽃을 보지 않는다. 정말이다. 너무 작아서 알아보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우리에겐 시간이 없고, 무언가를 보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