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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매너에 대하여

음주 매너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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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08.10.26 최종저작일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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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매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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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음주 매너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구체적 음주매너
    1. 향음주례
    2. 술자리의 좌석
    3. 부모 웃사람과의 술자리
    4. 동년배와의 술자리
    5. 연하인 사람과의 술자리
    6. 술잔을 권할 떄
    7. 술잔받기
    8. 술자리에서 대화
    9. 술따르기
    10. 술잔 돌리기
    나의 음주 매너

    본문내용

    1. 구체적 음주 매너

    (1) 향음주례
    옛 것을 앎으로서 그것을 통하여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는 뜻의 고사성어 온고지신이란 말이 있듯 음주 매너에 대해 우리 조상들 때부터의 음주예절인 향음주례에 대해 우선 알아보겠다.

    ex) 향음주례란 세종대왕이 주나라 예법을 바탕으로 그 절도를 가다듬어 향교나 서원에서 학생들에게 교과목으로 가르치게 했던 6예(禮)가운데 하나로 어른에게 음식을 공양하는 예의절차를 밝히면서 술을 마시는 것이다.

    ① 의복을 단정히 입고 끝까지 자세를 흐트러뜨리지 말 것.
    ② 음식을 정결하게 요리하고 그릇을 깨끗이 할 것.
    ③ 행동이 분명하여 활발하게 걷고, 의젓하게 서고, 또렷하게 말하고, 침묵하는 절도가 있을 것.
    ④ 존경하거나 감사할 때마다 즉시 행동으로 표현하여 절을 하거나 말을 할 것(술자리에서의 태도를 보고 개인의 성품을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은 옛날 성현들도 지적한다.)

    조선 후기 실학자 이덕무가 그의 저서 『사소절』에서 말하길 ‘훌륭한 사람은 술에 취하면 착한 마음을 드러내고, 조급한 사람은 술에 취하면 사나운 기운을 드러낸다’, 또한 중국의 제갈량은 그 사람의 성품을 알고자 한다면 술을 권해 보라고 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친구를 사귈 때에 술을 마셔서 그 사람의 태도를 보고 진짜 사귀어도 될 사람인가를 판단하곤 했다. 사위를 얻을 때에도 장인이 사위될 사람을 불러 대작하게 하여 그 사람의 음주습관을 통해 사람 됨됨이를 알아보기도 했다. 이것은 음주후의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해주는 내용이다.

    (2) 술자리의 좌석
    어느 자리에서나 상석의 위치는 비슷하다. 대부분 방 아랫목이나 벽을 등지고 앉아 출입문을 바라볼 수 있는 자리의 중앙좌석이 상석이다. 차석은 상석의 맞은 편 좌석이 된다.
    상석은 대게 서로 앉으라고 권하며 사양하다 마지못해 앉는 좌석으로 연장자, 직장 상사, 또는 모임의 주체자를 상석에 모신 다음 다른 사람들이 앉아야 한다. 술자리는 조금 친근한 자리이므로 그 자리를 갖게 된 목적과 배경을 생각해서 꼭 연장자가 아니라도 그 모임의 중심인물이 상석에 앉게 할 수 있다.

    (3) 부모, 웃 사람과의 술자리
    우리 나라의 음주예절은 아랫 사람이 어른이나 웃 사람에게 먼저 잔을 올리는 것이 예의이다. 어른을 공경하는 의미에서 먼저 잔을 드리고 빈잔에 술을 기우린다. 이것은 헌주(獻奏)라고 한다. 집안에서 부모나 부모의 친구분 앞에서 술을 권하거나 받을 경우에는 항시 무릎을 꿇고 앉아야 한다. 다만 어른이 편히 앉으라고 권고하면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편안한 자세로 앉을 수 있다. 어른에게 술을 권하고자 하면 먼저 “제가 한 잔 올리고 싶습니다.”라고 양해를 구해야 한다.
    어른이 술을 따라 주실 때에는 반드시 두 무릎을 꿇고 앉거나 오른 쪽 무릎을 꿇고 왼 쪽 무릎을 세운 자세에서 양손으로 술을 받아야 한다. 손의 위치는 오른 손은 잔을 잡고 왼 손으로 오른 손 손목을 가볍게 받치면 된다. 술을 마시고 나서는 반드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올린 다음 어른이 술을 마시길 기다려 비로서 잔을 비워야 한다. 반드시 돌아앉거나 상체와 고개를 왼쪽으로 살짝 돌려 소리가 나지 않도록 마셔야 한다.
    ※ 참고 : 일본
    헌주와 반대로 윗사람이 아랫 사람에게 먼저 잔을 내려준다. 아니면 웃사람에게 가서 잔을 청하여 잔을 내리고 그 빈잔에 술을 붓는다. 이것을 사배(賜杯)라 한다. 이러한 습속의 차이로 인해 일본인을 초대한 자리에서 헌주의 예를 갖추어 잔을 먼저 권하면 실례를 범하게 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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