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통해 본 대학의 종교문화

소개

대학종교문화에 관해 쓴 소논문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동기

Ⅱ. 본론
1. 불교
2. 천주교
3. 기독교
4. 종교간의 연계의 중요성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연구동기
이번 실용적 글쓰기의 과제로 소논문을 쓴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앞이 막막했다. 과연 이것을 어떻게 써야 할지, 그리고 무슨 주제를 잡고 대학문화에 관하여 써야 할지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다. 처음에는 주제가 잡히지 않아 계속 시간을 보내다가 제출일자가 다가오자 마음이 급해졌다. 그래서 어떤 것을 주제로 잡을까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엔 종교문화로 잡게 되었다. 얼마전에 이명박 대통령이 종교편향을 했다는 보도도 있어서 종교에 관해 관심이 증폭된 상태이고, 종교문화라면 다른 학생들과 약간의 차별성도 있을거 같았다. 또한 필자가 기독교인이라 소논문을 쓰는데 그렇게 어려울거 같지 않았다. 때문에 좀 딱딱하고 재미없는거 같지만 종교문화라는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 본론의 마지막 주제인 종교간의 연계의 중요성은 종교동아리뿐만의 개념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지금 너무도 대립하고 있는 관계에 있다. 하여 이런 상황에서 종교간에 연계에 대해 논해보기로 하겠다. 비단 동아리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봤을 때 꼭 필요한 과정일거라 생각하고 써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불교
불교는 우리나라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뿌리내린 종교이다. 삼국시대 때에는 국교로 지정된 적도 있었고,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건국됐을 때에는 지나치게 많은 사찰과 불어난 스님의 수로 인해 억불숭유 정책을 쓸 만큼 불교가 뿌리 깊게 우리 사회에 들어와 있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불교는 지금까지도 우리 생활에 깊이 들어와 있고, 알게 모르게 우리들의 행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기독교 장로인 이명박 대통령이 종교 편향을 하고 있다는 말이 불교계 내에서 흘러나온 상태여서 이런 사태를 볼 때 지금의 불교는 예전만큼 인정받던 불교는 아니라고 볼 수 있겠다. 동국대학교 강사인 차차석은 지금의 불교에 대해 그의 논문 차차석, 『한국불교의 현황과 전망』, 2008.8
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참고자료

· 각주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