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요일]영화감상문

소개

<제8요일> 영화 감상문입니다.
특수교육과 사회복지를 전공하기때문 지역사회에 대한 장애인 인식이나 현실 문제에 대한 대처방안 까지 서술하고 있습니다. 모두 저의 생각이며 영화의 내용도 소개되어있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복지적인 차원문제를 기술하였습니다.
대학교 수준의 소감문에 해당하며 초.중.고 학생들에겐 조금 어려운 단어나 전문 용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장애인이 있는가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 <제8요일> 이 영화에서 나오는 주인공은 외모에 독특한 특성을 보이는 다운증후근이다. 선천적으로 장애를 갖고 태어나는 다운증후근은 정신지체를 초래하며 정신지체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가진다. 정신지체는 평균보다 낮은 지능, 적응행동기술의 부족이 발달기인 18세 이전에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주인공인 `조지‘역시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에 있어서 많은 결함을 보여주었다. 그는 친구인 아리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많은 경험들을 한다. 그러나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단절되고 심지어 버림까지 받는다. 이러한 부적응 행동의 결과는 학습된 무기력으로 나타나게 된다. 장애인들은 대게 부족한 지적 인지기능으로 생활을 하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습득하는 기술을 익히기 힘들다. 그렇게 악순환이 되면서 그들은 무기력을 학습해 나간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