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은 1% 가 다르다

소개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라는 서적의 독후감입니다.

경영학 레포트로 제출했던 독후감입니다

목차

1. 책을 선택한 동기
2. 책의 contents
3. conclusion

본문내용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자신이 말을 잘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관계의 문제는 말을 못해서가 아니라 제대로 듣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고 얘기한다. 사람들은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그것은 정서적인 카타르시스가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면 슬픔이나 분노가 해소되고 마음이 후련해진다. 또한 존중받고 이해 받는다는 느낌이 들게 된다. 따라서 저자는 말을 잘하려고 하기보다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대인관계에 있어서 더 효과적이라 얘기하고 있다. 많은 조직 문화 안에서 자기주장만 강하게 세우고 도무지 상대방의 의견이나 말은 들어보지도 않는 사람이 있다. 이런 태도는 상대방에게 불편함과 불쾌감을 줄 뿐 아니라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에도 악재가 되는 요인인 것이다.
자기PR은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고 다른 사람의 호감을 살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전략이다. 하지만 지나친 과시는 사람들의 반감을 사 오히려 역효과를 내기 쉽다. 따라서 저자는 자신을 드러내놓고 과시하는 것보다 상대가 자연스럽게 느끼게 하는 것이 훨씬 더 자신을 어필하는 방법이라 얘기한다. 너무 완벽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만들고, 또 사람들은 결점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에 대해 위선적이고 인간미가 없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을 보면 시기심이 생기기 때문에 기분이 나빠진다. 이처럼 사람들은 상대가 틈을 보일 때 마음의 문을 열게 되므로 누군가가 다가오게 하려면 그가 들어올 수 있는 빈틈을 마련해두어야 하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화가 났을 때 직접적으로 공격하지 않고 분노를 해소하는 데 뒷담화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다. 뒷 담화는 누군가와 친해지는 데도 중요한 기능을 한다. 하지만 저자는 뒷담화로 잃는 것이 더 많다고 얘기한다. 실제로 어떤 사람을 비난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기보다 더 나빠진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