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 최초 등록일
- 2015.03.15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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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 강의 때 썼던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라는 이 책은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 ‘끌림을 유지하는 1%의 차이’, ‘끌리는 사람은 이렇게 관계를 유지한다.’라는 큰 목차를 가지고 이야기를 끌어간다. 제일 먼저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라는 파트를 보면 ‘첫인상, 관리하기 나름이다.’라는 소제목으로 시작한다. 첫인상은 첫눈에 들어오는 생김새나 복장, 표정이나 말투 등 극히 제한된 정보를 근거로 4초 정도 만에 형성된다. 첫인상은 정보처리 과정에서 초기 정보가 후기 정보보다 훨씬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초두 효과’ 때문에 쉽게 바뀌지 않는다. 또 ‘부정성 효과’ 즉, 부정적인 정보가 긍정적인 정보보다 인상 형성에 더 강력하게 작용하여 좋았던 첫인상도 부정적인 정보를 접하면 쉽게 나쁜 쪽으로 바뀔 수 있다. 그러므로 좋은 인상을 유지하려면 첫인상은 쉽게 바뀌기 어렵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좋은 행동을 하기 보다는 나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좋아한다면 판단할 필요가 없다’라는 소주제에서는 사람들의 선택은 이성이 아니라 감정에 의해 좌우된다고 말한다. 모든 정보는 각자의 감정에 따라 주관적으로 해석되므로 누군가를 변화시키기 위해 제공되는 객관적인 정보와 이성적 판단은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 즉, 누군가를 설득할 때는 그들의 호감을 끌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떤 대상에 대한 감정이 그와 관련된 다른 것에까지 옮겨 가는 현상인 ‘감정 전이’로 인해 사람들은 누구나 끌리는 사람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신은 마음을, 사람은 겉모습을 먼저 본다.’라는 소주제에서는 복장이 인간관계와 비즈니스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에 대해 말한다. 사람들은 겉모습을 통해 사람을 판단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복장에 따라 자신의 태도와 마음가짐 또한 그에 걸맞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외양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성숙한 태도가 아니다. 하지만 외모는 내면의 또 다른 표현이므로 시간, 장소, 상황에 맞는 복장과 헤어스타일을 하는 것은 중요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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