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광고

소개글

기억에 남는 광고에 대해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기억에 남는 광고
성공한 광고
성공한 cf
성공한 브랜드

본문내용

광고는 기본적으로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도구이다. 이는 기업이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고 두 개체 간 정보의 교환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이다.또, 그 시대에 맞추어 소비자들의 요구는 매번 달라진다. 이런 커뮤니케이션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사용되는 메시지의 전달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 성공한 브랜드는 그들만의 성공요인이 분명히 존재한다. 삼보컴퓨터가 의욕적으로 개발한 컴퓨터 브랜드는 ‘드림시스EZ’이다. ‘EZ’에는 ‘이로움(이)을 쉽게(easy) 익힌다’라는 메시지가 실려 있으며 100만원도 안되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대기업과 차별화하며 거품을 뺀 제품으로 어필하였다. 특히 컴퓨터를 가까이하기 어려운 골치 아픔 기계로 생각하는 기성세대에게 자연스럽게 어필하는 브랜드여서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이처럼 제품의 특징과 차별화된 메시지를 극명한 부호나 간단 명료한 조어로 전달하는 브랜드가 성공할 수 있다. 대한펄프의 두루마리 화장지 ‘깨끗한 나라’는 오염되지 않은 환경을 염원하는 소비자들의 꿈을 담은 산뜻한 상표이다. 빙그레 같은 경우에는 소비시장 내에서 확고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지만 라면시장 내에서는 농심이나 오뚜기와 같은 회사들에 밀려서 시장 점유율이 바닥을 면치 못했었다. 그러나 매운콩 시대가 열린다.라는 타이틀과 함께 출시된‘매운콩라면’은 콩기름을 100퍼센트 사용했다는 광고로 라면 시장의 흐름을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회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팜유를 새로운 식용유로 교체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자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 ‘건강’브랜드로 연결된 것이다. 또한, 김치냉장고 ‘딤채’는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 대표상품이다. 만도위니아가 처음 내놓은 김치냉장고 ‘딤체’는 땅 속에 묻은 김장 김치맛을 재현한다는 아이디어 하나로 새로운 틈새시장을 창조했다. 이는 소비자들의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딤채는 요즘같은 핵가족화되고 도시화되는 사회에서 매번 김장을 담고 땅 속에 묻어두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하는 방법을 선보이면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