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의 사례연구

소개

ADHD아동의 사례(인터넷자료)를 토대로 원인과 치료방법을 수록했습니다

목차

◆ 상담내용
◆ 상담답변내용
◆ ADHD의 원인
◆ 치료 및 대책

본문내용

◆ ADHD의 원인
(1) 유전력
ADHD는 많은 연구에서 30~40%가 가족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되는 것으로 미루어 유전적 소인이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쌍생아 연궁서 일란성 쌍둥이의 일치율이 이란성 쌍둥이 보다 높다고 밝혀지고 있으며, ADHD 형제자매를 가진 경우 일반 보다 두 배 이상 나타난다. 또한 품행장애가 동반된 ADHD인 경우에는 가족력에서 알콜 중독, 약물남용, 인격 장애, 불안장애, 기분장애 등이 많이 보여진다.

(2) 임신 시 산모 상태
임신 중 술, 담배, 납 등 독성 물질에 노출된 경우도 위험성이 큰 것으로 보고 되고 있으며, 식품 첨가제나 당분도 영향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분만 시 두뇌 손상
분만 시 미세한 뇌손상을 당하거나, 출생 후 고열, 감염, 대사작용 등에 뇌손상을 입었을 때 ADHD에 노출된다는 보고도 있다.
또한 성장하면서 어떤 원인 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뇌성숙 지연을 보이는 ADHD 아동이 많다. 뇌파 측정 결과에서 행동조절에 영향을 끼치는 전두엽에 이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4) 신경 생리학적 문제
신경생리학적으로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 등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 ADHD에 노출될 염려가 있다.

◆ 치료 및 대책
ADHD의 치료는 여러 치료들이 상호보완적으로 이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료의 첫 단계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고, 치료의 방향을 정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증상이 경하거나 문제를 심각히 일으키지 않을 때에는 약물치료없이 환경조절이나 부모상담, 행동수정 방법 등을 우선적으로 시행한다. 그러나 대개 임상에 의뢰되는 경우는 그 정도가 심한 경우로 약물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1) 약물치료
ADHD는 약물치료가 효과적으로 약 75%의 효능을 보인다. 가장 효과적인 것은 중추신경 자극제(각성제)인 MPH(methylphenidate)로 놀라운 효능을 보인다. 하지만 ADHD의 약물치료는 부작용이 있다. 두통, 위통, 오심, 불면 등의 부작용이 있으며, 특히 성장 발육을 저해한다는 보고도 있으므로 방학이나 주말에는 약 복용을 쉬게 하는 것이 좋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