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나는 이런 교사가 되고 싶다
- 최초 등록일
- 2008.10.03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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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범대학을 다니는 학생으로서 어떤 교사가 될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았습니다.
선생님이 되어야 겠다는 이유, 동기, 그리고 어떤 선생님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 등이 주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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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이런 교사가 되고 싶다!
나는 지금 중등교사가 되기로 마음먹고 xx대학교에 입학하여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내가 되고싶은 중등교사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글을 쓰겠다. 지금 우리의 중, 고등학교 교실을 들어다 보면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의 눈빛이 죽었다. 다시 말해서 학생들이 교실에서 무언가를 배우겠다는 열정과 열의가 사그라졌다는 것이다. 나도 이러한 현실 속에서 학교를 다녔고, 또 지금 이러한 현실에서 선생님이 되기로 마음먹고 준비하는 지금 과연 내가 어떤 선생님이 되어야 할까 라는 고민을 진지하게 해 보았다.
나는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만 해도 내 진로에 대해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특별히 하고 싶은 것도 없었고, 성적도 들쑥날쑥 했기 때문에 그냥 특별한 목표 없이 학교를 다녔다. 그러나 고등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을 만나면서 나의 무의미한 생활을 끝내고 선생님이 되겠다는 하나의 목표로 지금 까지 왔다. 나의 고3 담임선생님은 다른 선생님과 비교했을 때 수업도 특별히 잘하는 것도 아닌 그냥 대한민국의 평범한 고3 선생님이시다. 그러나 그 전에 내가 만났던 선생님들과는 어딘가 모르게 달랐다. 무엇보다도 내가 마음에 들었던 점은 학생들을 편해하지 않고 모든 학생들을 똑같이 대해 주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선생님과는 다른 어딘가 따뜻한 인간미가 넘쳤다. 수능 준비에 힘들어하는 우리에게 가벼운 농담과 장난으로 우리의 피로한 정신을 풀어 주었고,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건 못하는 학생이건 차별 없이 모든 학생에게 똑같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었다. 나는 이 선생님에게 가르침을 받으면서 나도 이러한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결심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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