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의 합성 실험

소개

아스피린 합성 실험에 대한 실험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실험제목
2. 실험목적
3. 이론적 배경
4. 실험
5. 실험결과
6. 토론
7. 결론
8.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실험제목
아스피린의 합성

2. 실험목적
유기산이 알코올과 반응하여 에스테르가 되는 과정을 통하여 해열제 또는 진통제로 많이 사용되는 아스피린을 합성, 정제해 본다.

3. 이론적 배경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의약품, 바로 아스피린이다. 정식 화학명은 아세틸살리신산(acetylsalicylic acid). 아스피린은 역사가 매우 오랜 약으로 독일의 바이엘사가 1899 에 분말형으로 시판하기 시작했으며 우리가 흔히 먹는 알약은 1915년에 개발되었다. 현재 인류가 하루에 먹는 아스피린 알약은 무려 １억 알이 넘는다고 한다.
① Aspirin의 역사
아스피린의 역사는 이름은 기원전 4~5세기경 서양 의학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고대 그리스의 의사 히포크라테스가 버드나무 껍질이 해열 작용을 하는 것을 발견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후 2 천여 년이지나 영국에서 스톤이라는 성직자가 백버드나무 껍질 즙을 열이 있는 사람 50명에게 먹여 해열작용을 확인했으며, 그는 이 사실을 1763년에 런던 왕립학회에서 발표했다. 60여년후에 이탈리아 화학자 피리아가 버드나무 껍질에서 약효의 주성분인 살리신을 발견하고 몇 단계의 화학반응을 거쳐 아스피린의 모체인 살리실산을 분리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야생 조팝나무 꽃에서 향그러운 살리실 알데히드가 추출됐는데 이것을 산화시키면 살리실산이 되었다. 그러나 살리실산은 먹으면 구역질이 날만큼 맛이 고약했고 위에 부담을 줬다. 살리실산의 문제점을 개선한 것이 아스피린인데, 독일의 바이엘사가 1893년에 살리실산의 에스테르인 아세틸살리실산의 정제법을 발견하고 이어 아세틸의 머리글자인 `아` 자와 조팝나무의 학명인 `스파이리어`를 합쳐 아스피린이라 이름을 짓고 진통 해열제로 시판하기 시작한 것이다.
초기에는 해열제로 사용되다가 점차 진통제로 확대되고 100년이 지난 20세기 후반에야 혈전에 대한 효과가 인식되어 심장병등 여러 혈액 질환 예방약로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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