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동양과학이 발전하지 못한 원인

소개

근대과학이 동양(한국,중국,일본)에서보다 서구(유럽)에서 발달하고, 이끌어가고있는

원인이 어디에서 나타났는가를 아주 옛날부터

근본적이고 여러가지 논리적인 근거를 대며 설명하고

있는 레포트입니다. 이거 쓰느라 죽어나는줄 알았습니다. A를 맞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예전부터 근대화는 곧 서구화라는 공식이 성립되어왔고, 현대 천문학, 의학, 물리학, 생물학 등의 과학과 기술을 이끌어가는 그 근본은 서구(유럽)에서 나왔다는 생각이 우리 의식 속에 들어있고, 실재로도 그렇다. 게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양의 과학이 서양에 과학보다 뒤쳐져 있었던 원인을 그다지 궁금해 하지 않는다. 그냥 그런가보다 라는 막연한 생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필자는 근대(16~17세기) 이후 유럽의 과학이 동양의 과학보다 훨씬 앞서있었던 것은 왜 그런 것일까? 라는 의문을 품어본다. 유럽의 기원이 동양보다 빨라서 그랬을까? 그러나 그 원인은 ‘시간‘이라는 속성에서 찾을 수 없다. 인류의 기원이 유럽인 것도 아니며 문명의 발상지인 4대문명도 중국의 황화 문명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동양의 과학이 유럽의 과학에 뒤처지게 된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

참고자료

· JOSEPH NEEDHAM(조셉 니담) 저, 을유문화사(乙酉文化社), 중국의 과학과 문명ⅠㆍⅡㆍⅢ
· 과학동아 1990년 9월호(통권 제57호), 1990. 9, 중국고대과학전을 찾아 - 15세기까지는 서양보다 앞섰던 중국과학 김학진 저 pp. 80~83 (4 pages)
· 중국인문학회 2005년 추계정기학술대회 발표논문집, 2005. 11, 중국 근현대 “과학”에 대한 인식과 사상변화 한성구 저 pp. 109~122 (14 pages)
· 동양철학(東洋哲學) 제22집, 2004. 12, 이방의 과학과 고전적 전통 - 17세기 서구 과학에 대한 중국적 이해와 그 변천 - Foreign Science and Chinese Tradition : Evolution of Chinese Understanding of Western Science in the Seventeenth Century 임종태(Lim Jong Tae) 저 pp. 189~217 (29 pages)
· 과학동아 1989년 6월호(통권 제42호), 1989. 6, 동양·중국 전통과학의 한계-왜 제자리 걸음만 했나 김영식 저 pp. 78~83 (6 p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