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소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읽고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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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을 일기시작하면 제일 앞쪽에 있는 구절이다. 태어날 때부터 전문가인 사람이 어디 있는가. 누구든지 처음은 있는 법. 독수리도 기는 법부터 배우지 않는가. 처음이니까 모르는 것도 많고 실수도 많겠지.....그러니 이 일을 시작한 지 겨우 6개월 된 나와 20년차 베테랑을 비교하지 말자. 오늘의 나와 내일의 나만을 비교하자. 나아감이란 내가 남보다 앞서 가는 것이 아니고,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보다 앞서 나가는데 있는 거니까...

아직 23살이라는 젊은 나이지만 전문대고 하다 보니 미래에 대해서 여러 가지 고민이 많다. 내가 뭘해야할지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서. 하지만 서두르지않고 차근차근히 앞으로 나가면 언젠가는 나도 내가 원했던 꿈을 이룰수가 있을꺼 같다. 또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 그게 쌓이고 쌓여서 큰 결실을 낳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못했던것을 반성하며 앞으로 이 결심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는 바람의 딸이라는 별명을 가진 한비야가 지난 5년동안 여러 세계에서 봉사활동을 한 자신의 내용이고 자유롭고 거침없는 삶을 사는 한비야의 삶의 내용이기도 하다. 한비야는 월드비전 긴급구호 팀장 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국제 봉사활동에 뛰어들었고, 이 것으로 한비야가 5년이라는 기간 동안 내전으로 인해 폐허가 된 아프가니스탄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 말라위, 잠비아를 거쳐 이라크,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네팔, 팔레스타인-이스라엘을 거쳐 북한에 등등에서 활동하여 지도 밖으로라는 책을 만들었다.
한비야는 아프가니스탄 지뢰밭, 이란 지진 현장, 이라크 전장 등 지구촌 여러 곳곳의 재난현장들을 목숨을 걸고 봉사활동을 하고 다녔으며, 특히 남아시아 지진해일 참사 때는 쓰나미 피해지역에서 긴급 구호활동을 벌이기도 했다고 한다.
여자의 몸으로 또 자신의 목숨까지 걸어가면서 상관도 없는 사람을 자기 자신을 포기해가면서 까지 도울수 있다는 것에 감탄하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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