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문학과 목포

소개

근대 문학에서 `목포`라는 지역이 갖는 의미와 목포 출신 문인들에 대한 소개, 목포 문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43쪽 분량의 레포트로, 참고하시기에 부족함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앞 2쪽은 목차인데, 쪽번호가 매겨져 있어 따로 뽑으셔야 할 것입니다. a+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 근대 문학과 목포

2.김우진
⑴ 생애
⑵ 문학 세계
⑶ 장르별로 보는 그의 문학
⑷ 참고 자료
⑸ 산돼지 : 김우진 희곡(1926)

3. 김지하
⑴ 약력
⑵ 경력 및 상벌
⑶ 작품 및 저서
⑷ 생애
⑸ 김지하가 말하는 김지하 - ‘지하’라는 필명에 대하여
⑹ 오적(五賊) : 김지하 담시(譚詩)

4. 김진섭
⑴ 고향 없는 수필가 김진섭
⑵ 김진섭의 탐주역정(眈酒歷程)
⑶ 한국 수필문단의 기틀을 다지다
⑷ 간행된 김진섭의 수필집들
⑸ 납북된 사연
⑹ 음주에 관한 수필
⑺ 주인 없는 문학비
⑻ 작품활동
⑼ 참고 자료 - 수필가 김진섭 일제 필화 사건 공개

5. 김현
⑴ 생애
⑵ 주요 작품
⑶ 참고 자료 - 평론가 김현 10주기를 맞으며, 김병익
⑷ 참고 자료 - 장석주의 ‘한국문단 비사’ 문학 평론가 김현

6. 박화성
⑴ 생애
⑵ 활동 및 약력
⑶ 기념사업
⑷ 작품 세계

7. 차범석
⑴ 개요
⑵ 활동 및 약력
⑶ 상훈
⑷ 작품 활동
⑸ 대표작품
⑹ 저서
⑺ 작품 세계
⑻ 창작 노트
⑼ 산불(1962) - 차범석 대본(희곡)
⑽ 참고 자료 - 올해로 희수 맞은 극작가 차범석의 외길인생
⑾ 참고 자료 - <전원일기>의 초대작가이자 ‘사실주의 연극의 거장’

8. 발표의 광장인「호남평론」문예란
9. 조선프르레타리아예술동맹 목포지부
10. 목포사론협회(木浦社論協會)와 문학동인회「Socie Mai」

본문내용

1. 서론 - 근대 문학과 목포
목포는 일찍이 삼한시대에는 마한에 속하였고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물아혜(勿阿兮)군이었다고 한다. 통일신라시대에는 무안군으로, 고려시대에는 물량군(勿良郡), 또는 무안군으로 불리웠다.
이러한 이름들은 지금의 목포시만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무안군과 함께 더불어서 불렀으며, 오랜 세월동안 이 고장의 행정구역은 여러 번 바뀌었으나 조선조에 이르러 나주목의 속현으로 이어왔다.
「목포」라는 이름은〈고려사〉라는 역사책에서 처음 나오는데, 땅이름의 유래는 정확하지 않다. 나무가 많은 포구라 하여 목포(木浦)라고 불렀다고 하고, 목화가 많이 난다하여 그렇게 불렀다는 설도 있으며, 서해로부터 육지로 들어가는 길목이라고 하여 목포라고 불렀다고 하는 등의 주장이 있으나 이는 모두 근거가 없는 내용이다.
조선 세종21년 1439년에는 「목포만호」가 설치되었으며, 임진란 때에는 목포 고하도에 이순신 장군이 친히 수군진을 설치하여 108일 동안 머물렀고, 1897년 10월 1일 목포항은 개항 하였다. 그 후 1910년 일제가 국권을 빼앗던 해의 10월 1일「목포부」로 고쳐 부르게 되었으며 1932년에는 무안군 일부지역을 더하여 8.6㎢의 도시면적에 인구 6만인 전국 6대 도시의 하나로 성장하여 一黑(김), 三白(면화, 쌀, 누에고치)의 집산지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949년 8월 15일「목포부」를 비로소「목포시」로 고쳐 부르게 된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신항·무안 망운국제공항 건설 등 SOC 투자촉진과 대불·삼호공단 조성으로 산업기반 시설이 확충되어 서남해안 시대의 중추기능을 담당한 세계로 웅비하는 미래의 도시이다. 이는 목포 시청의 목포 안내에 따른 것이다. 이는 역사적으로 목포를 살펴본 것이고, 다음에서는 일반인들의 목포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려 한다.
사람에게 이미지(image)가 있듯이 어떤 도시도 이미지를 갖고 있기 마련이다. 가까운 전남 지역을 예로 들어보자. 광주의 경우 예술의 도시, 혹은 민주화의 도시라는 수식어가 앞에 붙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