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수학에 대한 게임3(분수게임)

소개

분수를 이용한 게임입니다.
특히, 수학 교구를 이용해 게임을 진행한다는 점이 독특합니다.
(수학 교구 자체의 게임이 아닌, 교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가 만든 게임입니다.)

목차

빙고 분수!
<놀이의 착안>
<활동예시>
<준비물>
<활동 방법>
<유의점>

본문내용

<놀이의 착안>
<놀이의 착안>
저번에는 도형단원에 맞는 놀이를 만들어서 이번 과제에는 수와 관련된 놀이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3학년부터 빠지지 않고 나오는 분수에, 누구나 아는 빙고게임을 적용시켜 놀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래 빙고는 칸 속에 숫자를 적어서 하나씩 숫자를 지워가는 방식이라면 제가 만든 분수 빙고는 빈칸을 조금씩 채워나가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원래 빙고게임은 한 줄을 다 지우면 빙고! 라고 외치는 대신 분수막대 한 줄이 꽉 차면 빙고! 를 외칩니다. (설명의 편의를 위해 채워야할 한 줄을 분수막대라고 부르겠습니다.)

분수막대는 , , , , 1 다섯 종류의 서로 다른 크기와 색깔의 작은 칩을 이용해 채웁니다.
하지만 만일 원래 빙고 게임과는 다르게 게임자가 임의로 수를 선택할 수 없으며 주사위를 사용하여 수를 만듭니다. 주사위는 직육면체 주사위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각 면에 1, 2, 3, 4가 적힌 정사면체 주사위를 이용하였고 2개를 한 번에 굴립니다. 이때 만일 2와 3이 나왔다면 게임자는 혹은 의 분수를 만들어 분수막대에 칩을 채울 수 있는 것이죠.

예를 들어 아래 그람과 같이 분수막대를 게임판으로 한다고 합시다. 그리고 주사위를 던졌을 때에 1과 3이 나왔다면 게임자는 크기의 칩을 분수막대 위에 얹어 막대를 채워나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사위로 게임판을 채우다보면 아래의 예처럼 간혹 주사위로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때에는 주사위 하나를 굴려 상대편이 지정한 숫자가 나왔을 때에 칩(단위칩)을 하나 가져올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한 줄을 채운 사람은“빙고!”라고 외칩니다.

참고자료

· 상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