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신문의 역사 파워포인트 발표자료.

소개

이 PPT 자료는 우리나라 신문의 역사에 대해 발표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 신문이 갖는 의미

 Ⅱ. 우리나라 신문의 역사
  ▷우리나라에서 신문의 성격을 지닌 최초의 발행물 - 조보
  ▷근대신문의 생성
    →한국 최초의 근대 신문 - 1883년 10월 31일에 창간된 ‘한성순보’
  ▷근대신문의 발전
   →한국 최초의 민간 신문 - 1896년 4월 7일에 서재필 창간 ‘독립신문’
  →일제에 반기를 든 저항적 언론지 - 대한매일신보, 제국신문, 황성신문
  ▷일제의 언론 통제
  ▷러․일 전쟁 이후 친일신문의 발간
     → ‘한성신보’․ ‘대한일보’ㆍ‘대동신보’ㆍ‘국민신보’ㆍ‘대한신문’ 등
  ▷식민지 시대의 신문
    [무단정치기]
     → 국권피탈 직후 일제의 억압 : 한국 내 민족언론들의 강제 폐간
     → 3․1운동과 지하 및 해외에서의 언론활동
[문화정치기]
     → 3․1운동 이후 민간지 창간
    [1930년대 민족정신말살정책기]
     → 언론 탄압과 민간지의 폐간
▷해방 이후의 신문
     → 미군정기의 신문 - 정론지의 시대
  ▷1950년대의 신문
     → 자유당 정권기 - 언론에 대한 극심한 탄압
     → 4․19혁명 이후 - 정기간행물에 대한 허가제 폐지. 등록제 실시
  ▷1960~70년대의 신문
     → 5․16 직후 언론기관의 일제정비
     → 언론기업의 성장과 언론자유수호운동
  ▷1980년대의 신문
     → 전두환 정권의 언론 대탄압조치 : 언론사 통폐합
     → 6․29 이후 경쟁적 언론구조 형성 - 언론자율화 정책 기틀 마련

Ⅲ. 결론 - 언론매체로서 신문이 나아가야 할 길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 신문이 갖는 의미
매스미디어 중 가장 오래된 역사 - 현재에 이르기까지 정보전달 역할을 훌륭히 수행 & 전체사회 성원의 사회화 과정에서도 중대한 역할 담당
타 매체에 비해 오락성 및 속보성 ↓ ,
그러나 분석평가 기능, 정보정치 기능 ↑
현대의 대의민주주의 체제 하에서 가장 강력한 정치적 영향력 행사.
다른 매체보다 더 많은 광고비 소득 높음
다른 매체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의 많은 인원 고용
한국의 신문의 역사는 개항 전후 조선사회가 내외적 모순구조에 직면하여 이에 대응해 가는 과정에서 근대신문이 생성된 것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초창기 우리나라 신문의 발생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신문이 걸어온 길을 알아봄으로써, 앞으로 신문이라는 매체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까지를 연구해보고자 한다.
Ⅱ. 우리나라 신문의 역사
우리나라에서 신문의 성격을 지닌 최초의 발행물 - 15세기 조선 시대에 선보인 ‘조보(朝報)’ : 관보 성격의 필사 신문, 1894년 왕실에서 정식으로 인쇄된 관보(官報)를 창간함에 따라 폐간
최초의 근대적 신문 - 1883년 10월 31일에 창간된 ‘한성순보’ : 한국사회 최초의 매스미디어로서 지니는 의의 : 당시의 폐쇄적인 봉건사회의 울타리를 넘어 당시 사회의 공개성 영역을 확대시켜줌.
한국 최초의 민간 신문 - 1896년 4월 7일에 서재필이 창간한 ‘독립신문’ : 언론매체의 중요성을 조선 사회에 널리 인식시킴. & 독립협회운동의 대중적 기반 확대에 기여. 독립신문은 여러 민간지 창간의 간접적 계기가 됨.(황성신문, 대한매일신보 등 일제에 저항적 민간지)
러일 전쟁 이후 친일신문의 발간 :
1904년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제는 우리나라를 차지하기 위해 조선왕실을 협박하고 일본인 경영의 한국어 또는 일어신문과 한국인 발행의 친일신문을 발행하기 시작
일본인의 신문발행 - 1895년 창간된 ‘한성신보’, 러일전쟁 후의 ‘대한일보(1904.3.10발행)’, ‘대동신보(1904.4.18발행)’
한국인 발행 친일지 - 국민신보(1906.1.6발행), 대한신문(1907.7.18발행) 등
Ⅱ. 우리나라 신문의 역사
식민지 시대의 신문
무단정치기 : 한반도의 민족언론들을 전부 강제 폐간. 일본의 억압 심하여, 이 시기는 언론의 암흑기로 규정. - 합방 이전까지 활발하게 발행되었던 여러 종류의 일간지들은 모두 폐간. => 31운동과 지하 및 해외에서의 언론활동의 원인이 됨
문화정치기 : 31운동 이후 일제의 문화정치 표방 .1920년 신문지법에 의해 ‘조선일보’, ‘동아일보’, ‘시사신문’의 3개 일간지 창간을 허용 (언론의 자유 보장은 아님. 유화정책의 일환으로 신문을 통한 민심파악이라는 정치적 의도 반영. 때문에 통제 위한 사전탄압, 사후탄압의 2중 장치 마련.)
민족문화말살정책기 : 31운동 이후 허가해 주었던 언론 탄압과 민간지의 폐간, 그 후로부터 총독부 기관지인 ‘매일신보’만이 일제의 전 통치기간 동안 중단되지 않고 발간
Ⅱ. 우리나라 신문의 역사
1945년 8월 15일 광복 - 활기를 찾은 언론계
언론의 완전한 자유를 약속하며 미군정은 신문발행을 허가제에서 등기제로 바꿈
1946년 5월 28일 현재로 신문잡지 등 정기 간행물은 무려 242종
[46년 9월 정기간행물의 현황 ]
좌익계열의 신문 성행 - 사회적으로 좌우익의 대립 격화 - 신문이 정론지적
성격 가짐. (활발한 이념투쟁)
미군정 당국 1946년 5월 29일 군정법령 제88호 공포 - 군정실시 초기 내세웠던 언론정책 크게 바꾸어 신문발행을 허가제로 환원시킴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