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수업 독후감

소개

점수 잘 받은 레포트예요. 참고하세용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생수업이라는 책을 대하며 옮긴이가 류시화 시인이기에 설렘으로 다가갔다. 시인의 고운 마음과 글귀가 나를 얼마나 풍요롭게 안내해줄 것인가의 기대가 높았던 것 같다. 그러나 약간 지루하게 되풀이 되는 내용으로 실망감도 있었지만 나를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장을 덮으며 가장 많이 떠오르는 단어는 “어제 그리도 간절히 원했던 내일인 오늘”이라는 거다. 2004년 8월 1일 11시 잘생긴 젊은 의사의 암 선고, 이 책의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가 말한 인간이 죽음에 직면하면서 공통적인 단계에서 첫 단계의 충격을 눈물로 쏟아 내야 했다. 넘쳐흐르는 눈물이라는 것을 그 시간 화장실에서 혼자 감내해야 했다. 그 후 어디에 오진이 있을 것이라는 부정과 정말 착하게, 성실하게 살았는데 왜 하필 나인가에 대한 분노, 신과의 거래라는 기도와 타협, 절망과 우울증, 수용이라는 열심히 살아온 것에 대한 감사와, 삶에서 큰 상실감에 빠졌을 때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는 옆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배려의 마음에 이르기까지 가지고 있었던 내 모든 것의 정리와 유서가 태어나게 된 것이다. 퀴블러 로스는 삶이라는 여행을 하는 동안 사람은 누구나 사랑을 해야만 해. 누구를, 언제, 얼마나 오랫동안 사랑하는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네가 사랑한다는 사실이 중요할 뿐이지. 그걸 놓치지 마. 삶이라는 이 여행을 사랑 없이는 하지마.가슴 깊은 곳에서 우리 자신이 충분히 살고 충분히 사랑하도록, 삶에서 위대한 모험을 하도록 운명 지어졌다고 말한다.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해야한다는 것이다. 인간관계는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해결책을 찾으려고 하는 것은 자신이 불완전하고, 미숙한 사람이며, 혼자서는 사랑을 느낄 수 없고 개인생활과 사회 생활에서 스스로 행복을 만들 수 없다는 선입견에서 비롯된 것으로 진정으로 비울 준비가 데어 있는 사람에게만 스승이 나타난다는 것,

참고자료

· 인생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