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스페셜, 생로병사의 비밀 감상문

소개

환경스페셜, 생로병사의 비밀 감상문입니다.

목차

1. 식품 첨가물의 경고
「환경스페셜 216회」, 방송 일시: 2005년 4월 13일 (수) 밤 10시 방송 KBS 1TV

2. 물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 일시: 12월 14일(화) 22:00-23:00 KBS 1TV

3. 먹으면 약이 되는 세가지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 일시: 12월 14일(화) 22:00-23:00 KBS 1TV

본문내용

1. 식품 첨가물의 경고
「환경스페셜 216회」, 방송 일시: 2005년 4월 13일 (수) 밤 10시 방송 KBS 1TV

✔ 내용 요약
과거와는 다르게 우리의 음식들은 형형색색으로 변하였고 이것은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유혹적인 색깔과는 다르게 그 색깔의 실체는 위험성 투성이다. 그 위험의 실체는 바로 식품첨가물이다.
식품첨가물은 보존료, 조미료, 색소 등인데 이것은 우리 식품의 64.7% 포함되어 있다. 이 식품첨가물이 우리 식품이 안전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한다. 색깔을 내는 타르색소는 벤젠과 나프탈렌의 합성물질이고 라면등에 포함된 NS지, 햄등에 포함된 아질산 나트륨, 보존료, 산화방지제 등 식품첨가물은 많은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초등학생쯤 되는 아이들이 먹는 불량식품이다. 여기에는 타르색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고 90% 이상의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반면 식품에는 ‘합성착색료’라는 한마디뿐 함유율에 대한 기재는 되어있지 않다. 이 불량식품에는 타르색소뿐 아니라 약 20여종의 화학첨가물이 들어있다. 불량식품의 주소비층인 아이들은 말그대로 불량식품의 천국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식품첨가물은 이런 불량식품이 아니더라도 부재료, 양념료를 통해 모르게 섭취될 수도 있다. 이러한 식품첨가물이 왜 위험할까? 이들에 들어있는 MSG라는 물질때문이다. MSG는 우리 국민들이 가장 많이 섭취하는 화학조미료로 시로사키대학에서는 MSG가 녹내장과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MSG에 관한 실험결과, MSG는 실험쥐의 안구에 축적되어서 망막의 두께가 얇아지고 결국 실명에 이르렀다는 보고서이다. 게다가 MSG는 소량이라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과다 섭취와 같은 결과를 낸다고 한다. 또한 MSG는 아토피와도 관련이 있다. 피부패치검사를 한 결과 직접적 알레르기 반응은 없었으나 혈액검사 결과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 아토피를 가진 사람, 정상인 모두 MSG에 의해 알레르기성으로 변화했다. 즉 알레르기 유발 유전자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MSG는 녹내장과 아토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자료

· 「환경스페셜 216회」, 방송 일시: 2005년 4월 13일 (수) 밤 10시 방송 KBS 1TV
·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 일시: 12월 14일(화) 22:00-23:00 KBS 1TV
·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 일시: 12월 14일(화) 22:00-23:00 KBS 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