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고 싶은 나를 위한 책 프레임을 읽고

소개

최인철 교수님의 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을 읽고 주요 내용을 요약하고 감상을 담은 독후감 입니다.

목차

변화하고 싶은 나를 위한 책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을 읽고

I. 들어가며
II. 나를 변화시키는 프레임
III. 마치며- 지혜로운 사람의 10가 프레임을 실천하자.

본문내용

I. 들어가며
요즘 KBS의 ‘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그램이 한참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국가의 각기 다른 문화 속에서 살아온 외국인들로부터 한국의 문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듣고 그들이 바라보는 한국사회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서 우리는 다른 문화에서 살아온 외국인들의 시각에서 우리 문화를 다르게 보고 느끼는 차이점을 느끼며 공감하기도 하고 반성하기도 하다. 이처럼 어떤 시각, 누구의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같은 사실과 현상도 다르게 보여 지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답을 말해주는 책이 바로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이라는 책이다. 프레임이라고 하면 ‘틀’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데, 그 틀이 어떻게 나를 바꾸는 지혜를 가져다주는지 궁금증을 가지며 책을 펼쳐들었다.
책의 표지에는 프레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었다. 프레임이란 창문이나, 액자의 틀 안경테를 말하는데 이러한 것들은 어떤 대상을 보는 것과 관련이 있다. 심리학에서 프레임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을 의미한다고 했다. 프롤로그에서는 핑크색을 너무 좋아해서 모든 것을 핑크색으로 만들려던 대왕이 핑크색 안경을 쓰게 되면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일화를 소개하면서 프레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었다. 우리 모두 각자도 색깔이 다른 프레임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데 그에 따른 여러 가지 일상생활에서 겪는 문제점과 그것을 변화시켜 지혜로운 선택을 하라고 지은이는 말하고 있었다.

II. 나를 변화시키는 프레임
같은 사실도 프레임이 달라지면 다르게 보이게 된다. 어떤 이가 랍비에게 기도하면서 담배펴도 되는가라고 물었을 때는 절대로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하지만 담배피는 중에 기도해도 되는가라고 물었을 때는 당연히 기도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한다. 둘은 같은 현상이지만 어떻게 보는 가에 따라서 전혀 다른 결과를 낳게 한다. 즉, 프레임에 따라 우리 삶의 결과물이 극적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프레임은 우리 삶의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흔히 컵에 물이 반쯤 차있는 것을 보고 어떤이는 물이 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어떤이는 물이 반씩이나 있다고 말한다.

참고자료

· 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최인철, 21세기북스, 2007.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