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연수물 (응급처치)

소개

교직실습중 제작했던 교직원 연수물(응급처치)입니다.
응급처치에 관한 내용과 심폐소생술에 관한 그림과 설명,
기도폐쇄시 응급처치법,
폭염시 응급처치 방법,
교내 응급환자 이송 및 처리(업무분담 등) 요령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간절약에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

목차

응급처치에 관한 내용
심폐소생술에 관한 그림과 설명
기도폐쇄시 응급처치법
폭염시 응급처치 방법
교내 응급환자 이송 및 처리(업무분담 등) 요령

본문내용

◎응급처치란 무엇인가?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에 의한 부상자나 환자가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기 전까지 적절하게 돌보아 줄 수 있는 지식과 기능이며,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고현장에서 행해지는 즉각적이고 임시적인 조치를 말한다.

◎응급처치의 필요성
- 적절하게 실시된 응급처치와 적당한 구조(운반)방법은 부상자나 환자가 입은 손상의 악화를 방지하며 그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 응급처치를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환자의 생사, 회복 또는 입원기간, 신체의 불구정도가 결정된다.

◎응급조치의 일반적인 원칙
- 당황하지 않는다. 침착하고 냉정한 판단이 응급처치의 최우선이다.
- 환자를 불안하게 하는 말은 금물이며 적절한 위로로 안정을 시켜준다.(조용한 환경^^)
- 적합한 판단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편이 좋다.
-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의사나 구급차가 올 때까지 환자를 움직이지 않게 한다.
- 위급한 처치부터 실시한다.
- 구토를 하거나 의식불명인 경우에는 질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기도를 확보한다.
- 의식이 없을 때는 아무것도 먹이지 않는다.
- 몸이 식지 않도록 충분히 보온한다.

1. 외상
찰과상, 절상, 자상, 열상 등의 모든 상처
- 상처에 흙이나 피가 묻었으면 먼저 물로 깨끗이 씻어준다.
- 상처를 소독약으로 소독한다.
- 필요에 따라 연고를 바르고 거즈를 붙여준다.
- 봉합이 필요한 상처는 소독을 한 뒤 아무것도 바르지 말고 멸균 거즈를 덮은 채 압박하여 병원에 간다. (출혈이 심하더라도 분말 지혈제 등은 뿌리지 않는다.)
※ 얼굴 상처 : 상처부위에 반창고를 붙여 햇빛을 가려주고, 되도록 성형외과로 보낸다.
※ 머리 상처 : 머리는 특히 출혈량이 많은 부위.
☞ 반드시 병원 이송이 필요할 때
․ 머리를 부딪친 후 귀나 코에서 피나 맑은 물이 흘러나오면 두개골 골절을 의심
․ 추락이나 머리 충격 후 잠깐이라도 의식을 잃었을 경우(뇌진탕)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