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뒤흔든 16가지 발견을 읽고

소개

세계사를 뒤흔든 16가지 발견 - 구트룬슈리

급하게 쓴내용이라 개인적인생각이 거의 안들어가 있지만
전반적인 내용이 간략하게 정리 되어 있습니다.
조금만 내용을 더 추가 하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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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세계사를 뒤흔든 16가지 발견 (저자 : 구트룬슈리)

여태껏 레포트를 쓰기위해 읽어야 되는 책은 늘 딱딱한 내용들 이었다. 거기다 역사 위주의 내용으로 수업을 하는 ‘대륙법’의 레포트 이기에 읽기 어려운 책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번 레포트를 쓰기위해 내가 선택한 세계사를 뒤흔든 16가지 발견이라는 책은 딱딱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흥미진진하기까지 했다. 그책은 여러 가지 책들 중에 가장먼저 눈이간책 제목이라 바로 선택을 했었는데 학교도서관에 없는 책이라 잠시 고민한 끝에 결국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이 책은 제목그대로 세계사를 뒤흔든 16가지 발견에 대하여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들 외의 것들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총 16장 16가지 발견은 책을 보는내내 나를 즐겁게 해주었다.
먼저 첫 번째 발견은 사라진 설계도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쾰른 대성당이 완공되기까지 그 사이에 있었던 쾰른 대성당의 설계도가 사라졌다 발견되는 과정에 대해서 나와 있었다. 원래 쾰른이라는 지역의 이름은 ‘콜로니아 클라우디아 아라 아그 리피넨지움’ 이었는데 이름을 줄여 부르다보니 쾰른이 되었다고 한다. 이 지역은 상당히 유력한 도시로 종교적인 면에서도 카를 대제부터 대주교구로 자리를 잡았으며 1164년에는 동방박사 세사람의 유골이 이곳으로 옮겨져 수많은 순례자들이 찾아오는 성지가 되었다. 당시의 교회건물은 매우 컷지만 유골함을 보려고 몰려드는 인파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로 인하여 쾰은은 프랑스의 대성당을 모델로 삼아 1248년 8월 14일부터 아름다운 대성당을 건축하기 시작했다. 성가대석이 완성되고 그다음은 56미터 높이의 남쪽 탑이 세워졌는데 그이후로는 공사가 매우느리게 진행되어 150년후에 지붕이 생겼다고 한다. 그후 공사가 중단되어서 남쪽탑의 3분의 1만 완성된상태로 그위에 기중기가 서있었는데 이것은 300년동안 탑위에 있었다고 한다.

참고자료

· 세계사를 뒤흔든 16가지 발견-구트룬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