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타잔 넌 제인

소개

여성과 남성에 대한 책으로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몇가지 책중에 난 타잔 넌 제인이라는 책을 읽게 된 이유는 그 제목에서 특이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글의 내용을 보기전에 제목에서 어느정도 함축적인 내용파악이 되는데 이 책은 제목만 들었을 때 동화 일까? 소설 일까? 하는 의문이 생겼었다. 책을 빌리던 중 겉표지를 보고 대략적인 내용이 잡혔다. 바보같은 타잔 손위에 제인이 쳐다보는 장면이 남녀관계에 대한 내용을 다룰것이라는 것을 예상할수 있었다. 예상했던데로 책을 읽어나가면서 남녀관계의 진실을 알수 있었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남자와 여자는 태어날 때부터 생물학적 차이가 있으며, 이러한 생물학적 차이로 인해 과거에서부터 서로의 정해진 역할이 존재했으며, 현재까지 그런 과거의 영향 속에 차이를 갖는다. 생물학적 차이로 여자는 남자보다 감각기관이 발달했으며 양쪽 뇌를 동시에 사용, 어휘능력 등이 우수하다. 그렇기에 여자는 보다 더 사람들의 감정파악, 상황파악 등에 빠르며 감성적이다. 이런식으로 남자와 여자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파헤쳤으며 작가에 대해서 알아보니 남녀문제 전문가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하지만 책의 내용에 대해서 긍정을 하면서도 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으며 동조할수 없었던 부분도 많았다. 책의 전체적인 흐름은 여성우월주위가 강하게 내재되어있으며 일반 남자들이 이 책을 볼 때 뭔가 불만족 스럽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작가의 부부가 통계자료를 가지고 글을 썼는지 극히 경험과 주관에 의해서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책이 균형이 조금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책의 내용중에서 보편적인 남성들의 생각을 맞는 것처럼 쓴 내용을 비판해보며, 맞는 내용은 부연적인 설명을 통해서 글을 써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