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를 읽고

소개글

엔트로피를 읽고 쓴 서평입니다. 잘정리되있습니다.
a+ 맞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문과인 나는 <엔트로피>같은 과학적 서적을 많이 접해보지 못했다. 대학에 들어와 엔트로피 를 읽고 독후감을 쓰는 과제를 받고 처음에는 과학 서적을 읽을 엄두조차 나지 않았다.
사실 자주 엔트로피라는 말을 접하긴 했지만 거기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난 후 그 개념이라도 정확하게 알아보자는 생각에서 처음 책을 폈고 책을 읽는 동안에도 모르는 용어도 나오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우선 <엔트로피>는 미국의 대표적인 문명분석가인 제레미 리프킨 이라는 사람이 지은 책이다.
저자 제레미 리프킨은 과학적 보다는 사회적으로 접근하는 태도를 볼 수 있었고 환경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 보면서 물론 비판하는 면은 나쁠 것은 없었지만 너무 부정적인 사고만 하고는 있지 않는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결론 또한 너무 극단적인 느낌이 강했고 책의 내용을 보면 책제목과 같이 엔트로피의 개념을 전반적인 우주의 원리와 인간의 제도, 문화, 정치, 경제, 교육 등의 전반적인 개념으로 설명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럼 책에서 말한 엔트로피란 무엇일까?
이른바 열역학에서는

참고 자료

제레미리프킨/ 이창희역/ 세종연구원/ 2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