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의 내모습

소개

십년후 내모습에 대해서 쓴글입니다. 막연한 계획보다는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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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은 태어나 ‘사고’라는 것을 하기 시작하면서 끊임없이 ‘어떤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 ‘무엇이 될 것인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 속에서 인생이라는 긴 항해를 시작하게 된다. 꿈과 희망이 인간의 삶에 발전을 가져왔고 그런 희망적 메시지가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 하늘을 날고 싶다는 인간의 욕구가 비행기를 만들었고 현재는 우주여행을 꿈꾸는 시대가 되었다. 자아실현의 욕구는 지금 21세기 세계를 하나로 묶는 글로버시대로 만들었다. 나 역시 ‘과연 난 무엇을 할까’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일까’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게 문제였다. 그러나 항상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가’와 ‘어떤 인물이 될 수 있을까’는 나에게 같은 답을 주지 않고 서로 같은 길을 제시해 주지 않는다. 가령 내가 단순히 피아노 치는 게 즐겁다 고해서 피아니스트가 될 수 있는 게 아닌 것처럼 말이다.
어릴 적부터 피아노에 재능이 있단 소리를 들어왔던 터라 열정적인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은 때가 있었다. 초등학교 때는 부모님 따라 미국유학을 다녀왔었던 터라 내 꿈은 국제 변호사로서 세계를 누비고 싶었다, 대학교 1학년 때는 전공을 살려 미국유학 후 교수가 되어 볼까도 생각해봤었다. 나의 꿈은 시간에 따라 수없이 바꿔왔고 진정 내가 원하는 게 뭐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찾아왔지만 대학 졸업을 앞둔 현시점에 적성과 현실이라는 적당한 타협점에 의과 대학원진학으로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