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독서감상문]우리는 영원한 학교사회 복지사이고 싶다를 읽고

소개

우리는 영원한 학교사회 복지사이고 싶다를 읽고 쓴 레포트입니다.
열심히 썻구요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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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실습을 하고 나서 또 다른 과제를 부여하신다는 교수님의 말씀에 조금은 버거운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한권의 책을 읽고 그에 대해서 느낀 바를 써 오라는 교수님의 말씀에 조금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서점에 들렸다. 그곳에서 교수님께서 선정해 주신 ‘우리는 영원한 학교사회복지사이고 싶다.’라는 책을 한권 읽었다. 이 책은 저번에 읽었던 ‘산타가 만난 사람들’이라는 책과 비슷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이 책은 각 사람들의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의 생활현장의 이야기를 수록해 놓은 수록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 속의 이야기를 짧게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기억에 떠오르는 제목중 하나인 ‘결석 70일’이라는 제목속의 이야기이다. 사실 제목을 보면서 조금은 독특한 면이 있어서 읽게 되었는데... 이야기 또한 시선을 잡는 이야기였다.
이 챕터의 주인공은 정윤이라는 학생이었다. 이 학생은 간질을 앓고 있는 환자이다. 정윤이는 70일 결석 후, 2학년이라는 소의 문제아라는 학생이었다. 더군다나 이 학생은 학생들이 다가가기 어려운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학생들과 더욱 어울리지 못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하기 어려웠고 그러기에 조퇴와 결석의 횟수가 늘어나는 이유 중에 하나인 학생이었다. 그의 외모는 머리를 감지도 않고, 양치질도 하지 않아서 냄새도 나고 다가가기가 어려운 학생이라는 평이 있는 학생이었다. 이 학생을 만난 사회복지사 선생님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그를 위해서 함께 밥 먹기, 양치질하기 머리모양을 바꾸기를 해보기를 하는 과제를 부과하고 이에 대한 친구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많이 호전이 되어서 3학년 때 간질이라는 병의 어려움에도 극복하고 취업하고 결혼까지 했다는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