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 심청전의 사상 비평, 서평

소개

일반 독후감이 아닙니다. 대학 레포트용으로 좋습니다
서평잘되있고 줄거리 감상 요약 잘되있습니다
비평또한 잘했다고 교수님들이 칭찬많이 했었습니다
A+문제없습니다
구매후 마음에 안드시면 쪽지 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앞서 흥부전에서 흥부를 비판한것과 같이 심청전을 다시 읽으면서 느낀것은 심청이에 관한 어리석음들이였다
나이를 먹고 세상의 지혜보다 세상에 때를 많이 타서 인가.
경제적으로 합리적으로 분석적으로 생각하는 어리석은 습관이 굳어진것 같다.
어찌됐던 21세기의 심청이가 나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생각해보다
우선 심청이는 굉장한 효녀다.
자신을 낳은 부모를 죽이는 이 미친시대에 심청이는 우리가 우상으로 삼아야 할 하나의 종교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을 그런 위인이다.

허나 심청이는 세상 물정을 너무 모른다. 그 때 당시에 불교는 심하게 부패하여 불교에 대한 믿음이 약해져 있었다. 그런데 심봉사나 심청이는 주지의 말을 믿고 그대로 행하여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만약, 심청이가 세상 물정을 알았더라면 적어도 삼백석을 요구한 스님의 의도를 알고 그렇게 까지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두번째로 유교 사상에 맞지 않게 자기 몸을 팔아 효를 실천하려고 했다. 당시의 사회에서는 효를 실천하기 전에 자신의 몸을 추스려야 한다고 사자소학에도 나와있어 백성들은 유교적 사고관에 뿌리 박혀 있었다. 따라서 심청이는 당시의 국민 윤리를 어긴 것이다.
세번째로 심청이에게 주어진 길은 많았다. 심청이는 양민으로서 양반의 첩도 가능했고 양민 부잣집 며느리도 가능했는데 제일 합리적잊지 않은 길을 선택하였다. 가장 편하고 쉽고 또 효를 오래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인 부잣집 며느리가 나았을 것이다.
지금까지 내가 심청이를 불효녀라고 ...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