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경험이야기

소개

본 글은 일본여행을 계획한 분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나의 관점에서 써본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웹상에 많이 알려져 있거나 내용들은 이야기가 길어지거나 여행사 홈페이지 등에 잘 나와 있으므로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나의 관점에서 경험한 이야기와 일본여행을 계획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우선 일본여행하려면 간단한 생활 일본어정도는 하고 있어야 합니다. 굳이 일본어가 어렵다면 의사소통이 가능한 영어 몇마디 정도는 하고 있어야 합니다.
공항을 빠져나갈 때 출국심사장에서부터 일본땅 밟아보지도 못하는 불상사가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을 빠져나갈 때, 입국심사관이 모든 여행자들에게, 일본 방문의 목적과 체류예정기간 등을 묻는 것으로 잘못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공항에서 그냥 빠져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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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여행
개인적으로 여행 추천 코스는
첫째날에는 오다이바에 모든 것을 투자하세요.
그곳에서 앞서 설명드렸던 5군데의 관광지를 구경하시고요.
저녁에는 오에도 온천에서 온천욕 한번 하시고요.

둘째날에는 신오쿠보역-신주쿠역-요요기역-하라주쿠-시부야-에비스로 통하는 문화관광체험을 즐기시면 좋을듯 합니다. 앞서 설명드렸던 문화체험 등을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한국에 친구들이 놀러왔을때 이 코스대로 도는데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많은 고민과 돈을 들고 찾아올때 마음으로는 일본 모두를 빨리빨리 경험하고 싶어하지만, 우리가 서울 구경을 한다고 생각했을때 매우 힘들듯이, 동경시내를 여행하는 것이 매우 힘이 든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더욱이 초행길이라면 무리한 욕심은 결국 힘만들고, 많은 것을 찾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꼼꼼한 여행계획과, 조금은 여유로움을 찾을수 있는 계획으로 즐거움을 배가하고, 삶의 지혜를 높일수 있는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꼼꼼한 여행계획이 즐거움을 배가시켜 줍니다.

이젠 준비단계를 살펴보겠습니다.
해외여행은 크게 다섯가지 스타일로 분류해 볼수 있습니다.
첫째는 호텔을 예약하고 항공권만 들고 떠나는 자유여행
둘째는 여행사에게 모든 일정을 위탁하는 패키지 여행.
세번째는 문화,예술,대학 등 한가지 주제를 선택해서 일정을 잡는 테마여행.
네번째는 학생들이 즐겨하는 기차나 버스를 타고 문화체험하는 배낭여행.
다섯 번째는 유람선을 타고 선상을 즐기는 크루즈 여행.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요구하는 내용은 첫 번째와 세 번째 그리고 네 번째에 관심이 많겠죠. 여행사가 일정을 잡아주는 패키지 여행은 가이드가 다 알아서 해주고 다섯 번째는 꿈의 여행이므로 금전적인 부담이 많이 들테니까요.
요즈음에는 금요일 밤에 출발하여 월요일 새벽에 돌아오는 1박 3일의 도깨비 투어가 인기라고도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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