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을 읽고

소개

서론
고대 유럽은 로마의 독무대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심지어는 게르만족 출신의 용병인 오도아케르가 서로마제국을 멸망시킨 것을 고대와 중세의 경계로 삼기도 한다.
이 로마제국이, 무려 천년을 이어간 로마가 전 유럽을 거의 다 지배할 수 있었던 제국의 길로 들어서게 한 계기는 바로 포에니 전쟁이었다.
B.C 264년 시작된 전쟁은 1차, 2차, 3차에 걸쳐 공백기를 포함하여 거의 100여 년간 진행되었다.
전쟁에서 패한 아프리카 북부에 카르타고는 최종적으로 나라 안에 모든 물자를 강탈당하고 노약자, 여성, 어린아이를 가릴 것 없이 본국의 노예로 썼으며 카르타고의 수도의 도성을 무너뜨림으로서 멸망에 이르게 한다.
이 포에니 전쟁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자연스레 로마의 명장인 스키피오와 카르타고의 자존심인 한니발을 이야기한다.
자신의 아버지의 대를 이어 어린나이에 ‘로마는 원수’라는 서약까지 하였고 아버지가 죽은 후 카르타고의 병권을 인수하여 2차 전쟁 때 유럽본토에서 거의 20여 년간 로마를 괴롭혔던 로마 원로원은 물론이고 로마의 어린아이들까지 울게 만들었던 불우의 명장 한니발.
그는 누구이고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아보겠다.

목차

서론
본론
1.카르타고
2.한니발
*제 2차 포에니 전쟁
*최초의 전투
*전선의 변화
*19년만의 귀향
*최후의 전투
*발랑 그리고 최후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서론
고대 유럽은 로마의 독무대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심지어는 게르만족 출신의 용병인 오도아케르가 서로마제국을 멸망시킨 것을 고대와 중세의 경계로 삼기도 한다.
이 로마제국이, 무려 천년을 이어간 로마가 전 유럽을 거의 다 지배할 수 있었던 제국의 길로 들어서게 한 계기는 바로 포에니 전쟁이었다.
B.C 264년 시작된 전쟁은 1차, 2차, 3차에 걸쳐 공백기를 포함하여 거의 100여 년간 진행되었다.
전쟁에서 패한 아프리카 북부에 카르타고는 최종적으로 나라 안에 모든 물자를 강탈당하고 노약자, 여성, 어린아이를 가릴 것 없이 본국의 노예로 썼으며 카르타고의 수도의 도성을 무너뜨림으로서 멸망에 이르게 한다.
이 포에니 전쟁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자연스레 로마의 명장인 스키피오와 카르타고의 자존심인 한니발을 이야기한다.
자신의 아버지의 대를 이어 어린나이에 ‘로마는 원수’라는 서약까지 하였고 아버지가 죽은 후 카르타고의 병권을 인수하여 2차 전쟁 때 유럽본토에서 거의 20여 년간 로마를 괴롭혔던 로마 원로원은 물론이고 로마의 어린아이들까지 울게 만들었던 불우의 명장 한니발.
그는 누구이고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아보겠다.

본론
1.카르타고
민족은 페니키아 인들이었고 본래 이들의 본거지는 현재의 튀니지 지방이다.
이 들은 지중해의 상인들과 교역하기 위해 이베리아반도(스페인)의 남쪽의 교역장까지 오는 과정에서 북아프리카에 정박지를 건설하였는데 이곳이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카르타고이다.
즉 카르타고는 튀니지에 본거지를 두었던 페니키아인들이 유럽과의 교역에 편리하도록 건설한 일종의 식민지라고 볼 수 있겠다.
카르타고는 B.C 6세기경 지중해의 해상무역을 장악한 당시 최대의 상업국이자 해군력을 지닌 국가였다.

참고자료

·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 이야기2(한니발 전쟁)
· 강창구- 한니발 장군
· 파트리크 지라르, 전미연 번역- 명장 한니발 이야기
· 이외 다수의 네이버, 다음 백과사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