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서평 감상문 리포트

목차

1. 비운의 천재작가 필립 K. 딕
2. 진짜 양을 갖고 싶은 남자
3. 폐허가 된 아파트의 주인 ‘특수자’ 그리고 안드로이드
4. 애프터 워 아포칼립스
5. ‘인조 자유 전사’의 투쟁과 ‘전투요정’의 “I HAVE　CONTROL”
6. ‘알파고’의 신의 한 수, 현대 사회의 인간은 무엇을 꿈꾸는가
7. 481번 기분을 누르게 되는 날, 떠날 것입니까, 퇴보할 것입니까?

본문내용

작가인 필립 K. 딕은 1928년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열세 살에 첫 단편소설을 쓰며 작가의 재질을 보인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SF 잡지들을 통해 작품 발표에 매진한다. 1953년 발표한 장편『태양계 추첨』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1963년『높은 성의 사내』가 휴고 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측면에서 두각을 보였지만, 사망할 때까지 지속적인 생활고에 시달렸다.
딕은 이 소설『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를 원작으로 한 영화「블레이드 러너」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며 인기 작가로 발돋움한다. 안타깝게도 그가 사망한 이후의 일이다. 이후「마이너리티 리포트」,「토탈 리콜」,「임포스터」등 필립 K. 딕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대작 할리우드 영화들이 만들어졌으며, 1983년에는 그의 이름을 딴 필립 K. 딕 상이 제정되어 현재까지도 SF계의 세계 3대 상으로 권위를 자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