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과 화학

소개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나는 화학작용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화학 이라던가 우리가 흔히 접하는 건전지, 커피, 담배, 껌. 이러한 수많은 제품이 어떠한 화학적인 특성과 구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100퍼센트 제가 쓴 글이고요, 참고문헌이나 출처 표기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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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7시에 알람이 울리며 오늘도 하루를 시작한다. 알람 시계의 건전지가 다 닳았는지 소리가 작아서 못 일어날 뻔 했다.
-전지는 내부에 들어있는 활물질의 화학에너지를 화학반응에 의해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장치이다. 전지는 구성물질간의 화학 반응이 일어나 전자가 도선을 통하여 외부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특별한 내부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선을 통하여 흐르는 전자는 전기에너지의 원천이 되어 인간에게 유용한 활용성을 제공한다. 전지의 구성을 보면 양극(cathode or positive electrode) 과 음극(anode or negative electrode)이라는 활물질을 가지고 있고, 분리막(separator) 에 의해 서로 분리되어 있으며 또한 두 전극사이의 이온 전달을 가능케 하는 전해질(electrolyte)이 사용된다. 전지의 작동원리는 다음과 같다. 전지의 음극은 기본적으로 전자를 내어주고 자신은 산화되는 물질이며, 양극은 전자를 받아(양이온과 함께) 자신은 환원되는 물질로서, 전지가 외부 부하 (전등, 기구)와 연결되어 작동할 때, 즉 전지의 방전 반응이 진행할 때 두 전극은 각각 전기화학적으로 다른 상태로의 변화를 일으킨다. 이때 음극의 산화반응에 의해 생성된 전자는 외부 부하를 경유하여 양극으로 이동하고 양극에 이르러 양극 물질과 환원반응을 일으킨다. 이때, 전해질 내에서 음극과 양극 방향으로의 음이온과 양이온의 물질이동에 의해 전하가 흐르는 작업이 완성된다. 이렇게 전해질 내부에서는 외부도선에서 계속해서 전하가 흐르도록 반응을 일으키고, 이에 힘입어 외부도선에서는 흐르는 전하로 전기적인 일을 하게 되는 것이 전지의 작동 원리이다.
(http://blog.naver.com/josm3123?Redirect=Log&logNo=140013167349)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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