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사회체육

소개

독일의 사회체육에 대해서 지도자, 조직등을 소개하였다.

목차

○ 독일 (New Golden Plan)
1) 판사가 결정하는 체육클럽 결성
2) 스포츠 조직
3) 청소년 스포츠
4) 민족 융화를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5) 스포츠 제 2의 길
6) 황금계획(The Golden plan)
7) 트림(Trim) 캠페인

본문내용

○ 독일 (New Golden Plan)
독일에서는 1990년에서 2000년까지의 생활체육 계획으로서 ‘새로운 황금계획(New Golden Plan)’을 제시하여 체육시설 확충과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사업을 전개시켜나가고 있다. 그런데 이를 실시하게 된 배경으로는 첫째, 체육 참여인구의 증가를 들 수 있다. 곧, 1960년대에 전 국민의 20%에 해당하던 체육 참여인구는 90년대 들어서 65%로 증가하였다. 둘째는 독일통일에 따른 동독지역의 시설확충이다. 곧, 동독은 서독에 비해 체육시설이나 체육 참여인구가 저조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 새로운 황금계획이 유효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셋째, 모든 연령층의 사람들이 평생 동안 체육활동에 참여하여 체육을 즐기려는 욕구가 더욱 다양해져 많은 체육 시설과 프로그램이 필요하게 되었다. 넷째, 성인병의 주요 원인인 운동부족으로 야기되는 질병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치료비가 전체 치료비의 20%에 달한다. 따라서 이러한 의료비에 소비되는 비용을 체육시설에 투자하자는 의견이 높아진 것을 들 수 있다. 그리하여 새로운 황금계획에 의하여 실내시설, 특수시설, 자연경관 이용시설 등이 설립될 계획이며, 더욱 더 증대된 건강에 대한 관심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도 이루어지리라 생각된다.
독일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스포츠클럽 도시는 물론 시골 마을까지 결성되어 있어 생활체육의 모체가 되며 이를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독일 체육의 목적-독일 민족성의 고취와 공동체 의식 배양 (기존의 체육클럽 또는 체육단체를 기반으로 스포츠의 생활화와 활성화를 체조를 통해 전개)
*독일에서의 생활체육운동
- 전국 스포츠 연맹인 독일체육회(Deutsch Sportbund)에 의해 통일적으로 추진
됨.
- 1959년 제 2의 길(The Second Way)이라고 하는 15년 황금계획(Golden
Plan)이 시작된 이래 생활체육 동호인 5백만(60년)에서 2천3백만(91년)으로
급증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