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문제와 동북아 역학관계

소개

남북문제와 동북아 역학관계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남북분단이 냉전체제와 동북아시아의 역학적 관계에 미친 영향
2. 남한과 북한의 역학적 관계
3. 북핵 문제와 주변 6개 국가들의 역학적 관계
4. 6자회담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응

Ⅲ. 결론

본문내용

Ⅱ. 본론

1. 남북분단이 냉전체제와 동북아시아의 역학적 관계에 미친 영향
먼저 동북아시아와 주변 국가를 열거해 본다면 남북한과 일본, 중국, 러시아, 그리고 미국이 있습니다. 냉전시대라 함은 2차 세계대전과 6.25이후에 자본주의 진영과 공산주의 진영의 전쟁 없는 대립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당시 냉전시대 때에 소련을 중심으로 한 바르샤바 조약기구를 창설하여 NATO와 맞서왔습니다. 그러한 팽팽한 긴장은 1980년도 후반까지 계속 지속됩니다. 그때 당시에는 동북아시아보다도 유럽의 냉전체제가 더욱 확고했습니다. 2차 대전 이후로 동서로 갈라진 동독, 폴란드, 유고 등등 많은 동유럽국가가 바르샤바조약기구에 가입된 국가 입니다.
반면 영국, 프랑스, 서독, 이탈리아 등 많은 서유럽국가들은 NATO에 가입되어 있었습니다. 1980년 후반부터 바르샤바 조약기구는 독일의 통일이후로 많은 약화를 보입니다. 하지만 NATO는 그때까지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후 많은 동유럽국가들이 자본주의시장경제체제를 선택합니다. 그래서 현재의 EU가 성립이 될수 있고, 동과 서로 갈렸던 유럽의 냉전은 끝났습니다. 전세계 2개 있던 분단국가중 하나인 독일도 통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나머지 분단국 중 하나인 한국이 문제입니다. 동북아시아의 냉전은 유럽의 화해무드와 무관하게 계속되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제국주의 시절의 러시아는 부동항 확보를 위해 남하정책을 실시합니다.
18세기 말 러시아가 조선과 많은 접촉이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이 정책때문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당시 영국과 프랑스, 미국 같은 국가들은 해상무역으로 엄청난 부을 확보합니다. 그러나 러시아 같은 경우는 겨울에 항구가 얼어버려서 얼지 않는 항구를 확보하기 위해 한반도에 눈독을 들이게 됩니다. 그러다가 러일전쟁 때 패배해서 아주 물러가 버렸습니다만 러시아가 훗날 볼셰비키 혁명으로 소련이 되고 2차 대전의 종전을 알리는 대일본선전포고를 함으로써 전쟁을 끝냅니다. 일본은 이때 이미 핵폭탄을 2번이나 맞은 상태여서 저항할 힘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받아낸 항복 때문에 동북아, 특히 한국과 일본에 대한 정책에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었죠. 그래서 생긴 것이 한반도의 38선입니다. 그리고 한국전쟁이 일어나고 휴전협정을 하기에 이릅니다. 그리고 80년대 후반 동유럽의 공산권이 무너지고 마지막 남은 분단국인 한반도의 통일이 머지않아 보입니다만, 일본, 그리고 한국은 미국에게 큰 소리를 네지 못합니다. 그리고 미국은 대유럽정책을 동북아정책보다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NATO가입국에서 나오는 의견은 상당히 수용합니다. 그러나 한국과 일본에서 부르짖는 외침은 무시하곤 합니다. 일본의 경우는 수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만, 한국에서 부르짖는 절규에 대해서 미국이 귀 기울인적이 거의 없습니다. 한반도의 통일을 두고 미국이 협상하는 대상은 북한도 남한도 아닌 중국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