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수입 식품의 안정성에 관하여

소개

우리가 자주 먹고 접하는 외국 수입 식품은 과연 안전한가

목차

1. 서론

2. 본론
수입식품 안전관리 현황
-검사현황
-검사종류
-검사기준 및 방법
-수입식품 안전관리의 문제점
-개선방안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한미FTA가 최대의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수입식품의 안전성에 대해서도 관심이 치솟고 있다. 실제로 쌀을 제외하고는 우리가 매일 소비하는 식품들은 거의다가 수입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가공 제품에도 원료는 중국산 콩64%라든지 거의가 국산품이 아니고, 또한 과일들도 켈리포니아산 오렌지, 칠레산 포도 등 국산품들의 자리가 위태롭다.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똑같은 맛과 향을 가진 식품이라도 가격 면에서는 역시 수입품이 우세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자주 먹고 접하는 외국 수입 식품은 과연 안전할까?

2. 본론
수입식품 안전관리 현황
▶검사현황
수입물량이 적었던 1990년대 초 만해도 전량 사전 검사 후 통관된 제품에 한해 시중에 유통시킬 수 있었으나, 최근 수입건수, 물량 등이 급격히 증가하고 신종 유해물질들이 발견되는 등 수입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상황에서 전량을 정부가 검사하여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것은 어려운 실정으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식품 등의 안전성에 대한 책임을 수입자에게 부과하고 수입 전에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검사제도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으며, 제조자나 수입자 또한 안전한 식품을 수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현재 지방청장과 검역소장은 검사결과 부적합한 식품 등에 대하여는 검사의 종류에 관계없이 당해 수입신고인 및 관할세관장에게 부적합하다는 사실을 통보하여 수출국으로 반송하거나 제3국으로 반출 또는 폐기 등의 조치를 취하여 수입품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있다.

▶검사종류
수입되는 모든 식품은 원칙적으로 통관 전 검사를 원칙으로 하는데, 수입 식품도 국내에서 생산되는 식품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기준 ․ 규격에 적합하여야만 수입이 가능하며 유통 ․ 판매를 위해서는 식품위생법 제10조에 의한 한글표시사항을 표시하여야 한다.
수입식품의 검사는 식품위생법 제16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11조 제1항에 의한 식품등수입신고서를 지방청장 또는 검역소장에게 제출하면, 과거의 검사 이력이나 위해정보 등에 따라 서류검사 ․ 관능검사 ․ 정밀검사 ․ 무작위표본검사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참고자료

· <<수입식품 이것이 문제다>>
· 저자 김성훈
· 출판사 한국농축산유통연구원
· 수입식품 안전성검사 ‘대충대충’ <<농민신문
· 식약청, 허가심사제도 개선 본격추진 << 2007년 4월 30일 (월) 16:25 뉴시스
· 美 수입식재료 안전성도마에 << 2007/04/24 18:15:26 한국일보
· [주간동아]우린 우려한다, 수상한 밥상을 << 2007년 4월 16일 (월) 17:36 주간동아
·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