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S/S 패션 경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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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 유명 브랜드로 본 올해 패션 경향
• 컬러로 본 패션 경향
• 소재와 무늬로 본 패션 경향
• 남성 패션 경향
• 여성 패션 경향
• 생활 속 적용 사례

■결론

본문내용

• 유명 브랜드로 본 올해 패션 경향

대표 브랜드가 말하는 2008 S/S 패션 경향은 무엇 일까. 루이 비통과 돌체 앤 가바나, 바네사 부르노 그리고 미우미우는 이렇게 말한다.

Louis Vuitton
남성과 여성 패션에 있어 전반적으로 옐로우, 레몬, 오렌지 컬러의 느낌이 강한 에시드컬러가 선보였으며, 2008년 봄, 여름패션에 대표 컬러로 떠오르고 있다. 소재 역시 한층 더 가볍고 하늘하늘 해졌다. 에시드 컬러는 지나치게 형형색색에 컬러로 코디할 경우 보는 이의 눈을 피곤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한 가지 컬러를 선택한 후 톤온톤으로 매치하거나, 에시드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 애시드 컬러 : acid는 신, 강렬한 이라는 뜻으로 에시드 컬러는 강렬한 색채를 뜻하며 눈 에 띄는 노란색, 주황색등이 될 수 있다.

Dolce& Gabbana
올 봄 돌체 앤 가바나는 추상적인 플라워 패턴, 속이 비치는 오간자 소재로 섹시함과 여성미를 동시에 살려 냈다. 플라워 프린트를 쇼의 중심으로 이끈 패션쇼에는 발렌시아가 대표로 손 꼽히지만 돌체 앤 가바나 역시 의상에 플라워 프린트를 그대로 그려 넣은 드레스들로 플라워 프린트를 주목받게 하였다. 특히 속이 비치는 소재를 사용한 드레스에서는 억지스러운 고급소재를 찾아내기 보다는 섹시함이 느껴진다.

Vanessabruno
매 시즌 그녀가 선사하는 센스티브한 영감과 디자인은 파리지엔 특유의 우아한 감성과 만나 사랑스러운 룩으로 표현 되었다. 소재는 코튼보일, 새틴, 실크, 크레이프, 저지, 매듭레이스를 통해 마치 ‘제2의 피부’와 같은 효과를 표현하고자 했다. 이러한 섬세하고 가벼운 소재들간의 에이어링을 통해 하늘거리는 실루엣이 연출됐다. 또 실크 폰지와 함께 레이어드된 튤 위에 놓아진 정교한 자수와 크레이프 드레스, 스커트에 흩뿌려진 크리스털 라인석의 섬세한 디테일로 도회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