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산업 시장현황과 경쟁현황

소개

세계 패션산업 시장 규모는 점차 증가하고 있고, 따라서 패션 업체들의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국의 패션 의류산업의 시장현황과 경쟁현황을 분석하였습니다.

목차

1. 의류산업의 전반적인 소개
- 패션산업의 특성
- 패션산업의 개요
- 2008년 패션 시장 전망
2. 패션잡화의 성장추이
3. 대기업 의류회사
-제일모직
-이랜드그룹
-코오롱 패션그룹
-SK 네트웍스
-엘지패션
4. 빅 4대 잡화 브랜드
-MCM
-닥스액세서리
-루이까또즈
-메트로시티
5. 수입 업체
6. 비교적 소규모의 잡화 브랜드
-러브캣
-앤클라인
-메트로 시티
-기타
7. 쌈지의 차별화

본문내용

- 국내 패션 잡화 시장은 2000년대 중반 이후 고성장을 지속해 왔다.
저성장 기조 속에 패션 시장이 선진국 형태로 변하면서 잡화 시장이 상대적으로 약진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잡화 시장의 고성장은 향후 2~3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대백화점 권오석 부장은 “패션 선진국으로 갈수록 패션 시장에서 잡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 우리나라는 아직 그렇지 못한 상태로 당분간 시장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패션 업체들이 핸드백을 선호하는 데는 일단 안정궤도에 오르면 매출 추이가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 쌈지의 차별화
쌈지가 컬덕트로 성공할 수 있었던 두 번째 이유는 차별화를 지향하는 목표의 창의성(創意性)이다. 쌈지의 천 대표는 처음 회사를 설립할 때 ‘아트’와의 동맹이 절실했다고 고백한다. 이름도 없는 국내 중소기업이 만든 핸드백을 소비자들이 사게끔 하려면 다른 브랜드와 차별되는 그 무엇이 필요했고 바로 예술에서 그 해답을 찾은 것이다.
국내에서는 상업적인 제품광고는 지양하고 예술적 차원의 광고홍보 전략을 추구하여 매년 개최하는 디자인 공모전, 패션&아트쇼, 퍼포먼스와 지면의 형식을 빌어 예술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아트광고, 젊은 예술인을 후원하는 쌈지 아트 프로젝트, 연극, 공연, 전시 등 문화행사 후원을 통해 생활 속의 예술마케팅을 추구하고 있다.
쌈지의 열성 고객과 소비의 가열성(加熱性)은 매우 독특하다. 쌈지의 엔드유저는 일반 소비자이지만 쌈지는 아티스트라는 차별화 된 열성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1998년부터 미술인을 후원하기 위해 시작한 ‘쌈지 아트 프로젝트’와 하루 2만 명 이상의 소비자를 맞이하는 인사동의 쌈지길은 쌈지의 열성고객이 모이는 장소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