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좋은 체육수업이란?

소개

체육교재연구 및 지도법 수업의 과제였습니다.

목차

내가 생각하는 좋은 수업
- 좋은 수업 요건
첫째, 교사가 질문보다는 발문을 자주 해야 한다.
둘째, 학습내용이 교실 밖 세상과 관련되어 있어야 한다.
셋째, 학습내용을 가장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매체를 사용한다.
- 교사의 역할
첫째, 수업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수업 목표를 인지해야 한다.
둘째,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야한다.
셋째, 창조적 조언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내용

- 좋은 수업 요건

교사를 목표로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은 수업을 하고자 한다. 그렇다면 좋은 수업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여러 가지로 정의할 수 있겠지만, <지식정보사회>에서의 좋은 수업은 학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 차시의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은 한정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모든 수업내용을 100% 이해한다고 보장하기도 어렵다. 그러므로 학생들에게 똑같은 밥을 먹여주기보다는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있는 음식들을 스스로 골라먹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면, 우리가 늘 이슈로 삼아왔던 ‘자기 주도적 학습’이나 ‘개별화 학습’, ‘창의적인 학습’을 저절로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수업의 요건으로는
첫째, 교사가 질문보다는 발문을 자주 해야 한다. : 질문은 모르거나 의심스러운 것을 알아보고, 특정 정보의 제공을 기대하면서 물어보는 것인 반면, 발문은 사고를 자극,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사고를 촉진하기 때문에 교사는 질문보다는 발문을 해야 한다. 또한 발문 후 학생들에게 지명하는 것을 피하고, 보충 발문으로 거수 빈도를 높이며, 다양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방해하는 일제히 답하는 방식을 피해야 한다.
둘째, 학습내용이 교실 밖 세상과 관련되어 있어야 한다. : 교과서에 제시된 학습내용은 상당히 추상화, 일반화된 것들로, 학습자들에게 다분히 탈 맥락화 된 것들일 수밖에 없다. Lave & Wenger는 “추상화된 표현은 상황이 관련되지 않고서는 의미가 없으며, 추상의 힘은 인간의 삶이나 문화라는 상황을 통해서 발휘된다.”고 하였다. 가르치고자 하는 내용을 학생들의 세상과 관련하여 학생들과의 실질적인 대화를 통해 문제해결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셋째, 학습내용을 가장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매체를 사용한다. : 학습자, 학습내용, 학습 환경을 고려하여 가장 효과적인 매체를 사용한다면 더울 좋은 수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