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일본 통일

소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단기간에 일본 통일 이유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천하통일>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대한 설명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천하통일 과정>
1583년
1584년
1585년
1586년
1587년
1588년
1590년
1591년

본문내용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천하통일>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1536~1598.8.18)가 일본 전체를 통일하는데 걸린 기간은 겨우 8년이었다. 히데요시가 천하통일을 이룬 요인으로는 여러 설이 있지만, 가장 큰 요인은 정략에 능한 점과 적을 자신의 부하로 삼은 점이었다고 한다.
가난한 농민의 집에서 태어난 히데요시는 이름조차 없어 풍채가 원숭이와 비슷하다고 해서 원숭이라고 불렸다. 그러나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를 섬기면서 키노시타 도키지로(木下藤吉郞) → 하시바 히데요시(羽柴秀吉)로 이름이 바뀔 때마다 출세하고 최종적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되었다.
히데요시의 주군 노부나가가 혼노지(本能寺)에서 횡사한 것은 1582년 6월 2일. 히데요시는 혼노지의 변 혼노지의 변 : 오다 노부나가가 혼노지에서 아케치 미츠히데의 습격으로 스스로 할복한 사건.
을 듣고, 사이코쿠에서 전투중에 있던 모리(毛利)씨와 휴전을 맺고, 군대를 돌려 야마자키(山崎)에서 노부나가를 배반한 아케치 미츠히데(明智光秀)를 즉각 토벌하는데, 이 일은 노부나가의 사망으로부터 겨우 10일 후였다. 그 후, 일등공신이 되어 입지가 높아지자 후계자 문제를 둘러싸고 노부나가의 아들 및 중신들과 정권 승계투쟁을 벌이지만, 결국 노부나가의 후계자로서 명성을 얻게 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일본 통일 과정>

․1583년 : 오미(近江)의 ‘시즈가타케(賤ヶ岳)의 전투 시즈가타케 전투 : 오다 노부나가 사망 후, 패권을 잡으려는 시바타 가츠이에와 하시바 히데요시간의 싸움. (도요토미 라는 성을 받기 전.)
’에서 가장 강력한 라이벌인 노부나가의 중신이었던 시바타 가츠이에(柴田勝家)를 격파한 후, 노부나가의 후계자로서 지위를 확립했다. 또, 그 해에 수륙교통의 요충지로서 이시야마(石山)의 혼간지(本願寺)가 있던자리에 오사카성(大阪城)을 축성하여 전국통일의 근거지로 하였다.

․1584년 : 전국 제패를 위해 각 지역으로 진격해 ‘코마키(小牧)․나가쿠테(長久手)의 전투 코마키․나가쿠테 전투 : 히데요시의 회의 방식에 불만을 가진 노부나가의 차남 노부카츠가 이에야스의 도움을 빌려 싸 운 사건. 이에야스와 히데요시가 맞대치한 싸움으로서 유명하다.
’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 및 오다 노부나가의 차남 오다 노부카츠(織田信雄)의 군대와 싸워, 이들과는 복종을 조건으로 강화를 맺었다. 이때부터 히데요시는 토고쿠(東国)에 대한 군사적 정벌이라는 방침에서 전환, 조정이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지배권을 적극적으로 이용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