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 자폐아 교육사례연구

소개

관찰일지중심으로 작성된 실습일지입니다.
이렇다하고 참고하시면 될꺼 같아요^-^

목차

Ⅰ. 서론
관찰 아동 관련 정보

Ⅱ. 관찰일지

Ⅲ. 결론

사례 연구 결과

본문내용

관찰일지
어머니가 어린이 집까지 데려다 주신다. 신발을 갈아 신으며 울었지만 어머니와 분리가 어렵지는 않다. 울면서도 인사를 하고 교실로 들어간다.
실내화를 신발장에 넣고 와야 하는데 신발장 위치를 찾지 못하여 선생님이 자리를 찾도록 손으로 집어 주신다.
가방을 정리하는 사물함도 아직 자리를 모르는 듯하여 선생님이 언어적 촉구로 “여기가 준서 자리야” 하며 준서 손을 함께 옮겨주신다. 가방정리가 끝나자 “준서 최고” 라며 연달에 칭찬으로 강화를 하고 안아주었다. 눈 맞춤은 되지 않고 선생님 품을 자꾸 벗어나려고 한다.

소감
통합어린이집으로 일주일에 한번 실습을 나갑니다.
다람쥐반(만2세) 친구들과 등원부터 자유놀이, 간식, 낮잠... 귀가 지도까지 하루를 함께 보냅니다. 그곳에서 준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다람쥐 반에서 준서는 일반 아동보다 한 살이 많습니다. 그래서 키도 한 뼘 정도는 크지요. 다람쥐 반에서 준서를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이야기나누기 시간에 선생님을 보지 않고 손장난을 하고 몸을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손유희 시간에도 준서는 선생님 보지 않고 어딜 보고 있는 걸까요. 그렇지만 준서는 다람쥐반에서 가장 꾸밈없이 순수한 아이입니다. 친구들의 행동을 고자질 하는 일이 없고, 좋아하는 간식이 나올 때면 선생님께 애정어린 표정을 보여줍니다. 간식시간에면 ‘주세요~’ 하고 손도 곧잘 내밉니다.
또 체육실에 가면 누구보다 즐겁게 뛰어놉니다. 어쩌면 교실에 앉아서 몬테소리 교구를 하는 게
중략..

참고자료

· 자폐아동의 가정지도와 부모역할 - 양서원,여문환
· 자폐유아치료교육사례 - 범한,구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