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술 감상문

소개

사랑의 기술 보고 직접 쓴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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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랑의 기술 제 2 부에서는 감정 코치하는 방법이 자세하게 3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는 제대로 꾸중하기이다. 대부분 어른들이 아동들이 어리다고 여겨 화난 것을 잘 기억 못한다고 생각하거나 순간의 감정들로 “네가 이렇지 모 항상 이런식이지”란 말을 하기도 한다. 만화로 표현된 많은 상처가 되는 말들은 조금 극단적인 말들의 예인 것 같았다.
얼마 전 아버지의 상패를 떨어뜨렸을 때 아버지께서 “너는 왜 하는 일 마다 그 모양이야” 이라는 말을 하셨는데 재밌게 만화로 표현된것을 보며 그 말이 떠올라 그저 웃을만은 없었다. 이 말을 듣고 정말 속이 상해서 방에서 운적이 있는데 아마 이 말은 비디오에서 언급한것처럼 나의 자존심을 건드렸고 또 나의 능력에 대해 무능력하게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의 인터뷰에서도 대부분 이렇게 자신의 자존감을 상처 주는 말을 평생 안 잊혀지고 다들 기분 나빠 하는것을 보면 내가 나중에 부모가 되면 미리 감정코치를 아이 낳기 전에 교육받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저런말을 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다음으로 상처받는 꾸중을 부모에게 들었을때 아이의 스트레스를 살펴보았다. 엄마와 딸의 싸움에서 야기된 엄마의 감정적인 꾸중이었다. 엄마는 ‘부모니깐’ 이라는 말로 자신의 감정적인 말투와 상처되는 말들을 합리화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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