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의 필요성과 우리나라와 외국의 영재교육, 문제점과 개선방향

소개

영재교육의 필요성과 문제점, 우리나라와 외국의 영재교육과 개선방향에 대해 자세하게 기록하였고 영재교육에 대한 나의 생각까지 상세하게 제시 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ⅰ. 영재교육의 필요성
ⅱ. 외국의 선진 영재교육
(1) 외국의 법적 제도
(2) 행정, 재정적 지원
(3) 질적 수준이 높은 영재교육
(4) 다양한 영재 교육 운영 방식
ⅲ. 우리나라 영재교육의 현실
ⅳ. 우리 나라 영재교육의 문제점
ⅴ. 앞으로의 개선방향
-결론

본문내용

“훈장은 마땅히 서당의 학동들 중에서 열 살 안팎의 우수한 자를 선발해야한다. 재정을 관리하며 널리 서적을 비치하는 것도 또한 어진 목관으로서 유의할 일이다”
-목민심서 中-

위의 글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하신 말씀으로, 훈장과 목관의 역할을 언급하면서 그의 교육사상을 잘 나타내고 있다. 그는 교사들이 학생의 학문연구에 조금이라도 지장이 없도록 도와주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인재양성의 중요성은 물론이고 이를 뒷받침하기위한 모든 환경을 제공해야한다는 현대적인 사고라 할 수 있다. 그의 교육사상에서 특이한 점은 만민은 인격적으로 평등하다고 확신하면서도 뛰어난 인재는 따로 발탁해서 키워야한다는 주장을 한 것이다. 오늘날의 교육과 비교하자면 영재교육, 엘리트교육과 같은 발상이라 할 수 있다. 약 200백 년 전의 시대를 살아간 다산 정약용 선생도 우수한 인재를 따로 선발하여 교육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보아 영재교육의 필요성은 고금을 막론하고 존재해왔음을 알 수 있다.
현대사회에 비해 국제적 경쟁이 치열하지 않았던 시대에도 이렇게 영재교육을 필요로 했다면 국제화시대에 영재교육의 필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영재교육진흥법(2002년)에 따르면 ‘영재’란 ‘재능이 뛰어난 사람으로서 타고난 잠재력을 계발하기 위하여 특별한 교육을 필요로 하는 자’(제 2조)로 규정하고 있으며, ‘영재성’이라 함은 ‘인간의 여러 가지 능력들이 질적으로 특수하게 결합된 것’을 말한다.
영재교육이란 선천적으로 우수한 소질과 재능을 타고난 아동이나 청소년들을 위하여 마련한 특수교육이다. 지능이 영재를 규정하는 유일한 기준일 수는 없지만, 대개 지능이 같은 연령층 중상위 2% 내에 속하는 부류를 영재라고 한다. 영재교육은 특수교육의 한 영역으로, 농아·맹아·지체부자유아·정신박약아 등의 교육에서와 마찬가지로 정상아와는 다른 특수한 방법으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효율적인 교육이 가능하다는 뜻에서 그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영재교육은 개인적인 측면과 국가 전체적인 면에서의 취지와는 달리, 단순히 안정된 미래를 보장받기 위한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