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아동의 언어특성

소개

청각장애아동의 언어특성을 서론-본론-결론을 나누어서 잘 정리된 레포트 입니다.

목차

▷ 서론

▷ 본론
1. 언어습득시기와 청각장애
- 언어습득 이전
- 언어습득 이후

2. 청각장애아동의 언어발달 특성
- 음운발달
- 구문발달

3. 청각장애와 수화언어 습득

▷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 서 론

언어의 습득이 일차적으로 청각적 요소에 기인하므로 청각 장애 아동은 정상적으로 언어를 습득하는 데에 실패하거나 늦어질 위험이 있다.
청력손실이 언어습득과 발달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다.
청각장애아동들의 말의 명료도는 대체로 빈약하다. 그리고 그들 목소리의 질은 뒤틀리고, 억양패턴이 매우 다른 고저를 가지며, 음의 강약 조절이 정상아에 비해서 뒤떨어진다. Lach 등(1970)은 음운론적 규준에서 청각장애아는 정상아에 비해서 그 기능이 매우 낮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들은 12개월 된 정상유아가 아무런 훈련이나 교육 없이 습득한 기능만큼 청각장애아가 기능하기 위해서는 12개월간의 특별한 교육 훈련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울음과 외치는 소리는 신체적 성숙에 의해서 조절되므로 초기에는 특수한 청각적 자극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청각장애아동들은 약 6개월에서 9개월 까지는 정상적인 발성 패턴을 개발한다고 한다. 그러나 9개월부터 발성은 현저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Furth(1966)는 농성인의 12%만이 바른 언어적 능력을 가지며, 단지 4% 만이 말을 듣고 말을 하는데 효율적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청각장애자들은 성인이 될 때까지도 대부분은 주된 언어인 구화의 양상, 음, 의미를 완전히 습득하지 못하고 있다.


▶ 본 론

1. 언어습득시기와 청각장애
언어발달은 울음소리와 분화 과정으로부터 시작되는데, 유아의 울음소리는 다음과 같은 분화 과정을 거친다.

* 언어습득이전
분화되지 않은 울음
- 신생아는 첫 울음 소리를 시작으로 생후 1개월경까지의 울음소리는 분화되어 있지 않다.
- 울음소리만 듣고서는 배가 고파서 우는 소리인지 고통 때문에 우는 소리인지를 듣는 사람은 구별할 수 없다.
- 이 시기의 울음소리는 욕구에 대한 반사적 울음으로서 자기 조절적 기능을 한다.

참고자료

· http://www.naver.com 청각장애 언어특징 검색
· 청각장애아 교육 / 이규식 외 / 2004
· 청각학 / 이규식 /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