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과 사회] 판소리

소개

조별발표했던 자료입니다.
많은 되시길 바랍니다. ^^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판소리란 무엇인가?
1) 판소리의 의미
2) 판소리의 구성요소
3) 사설의 형식과 내용
4) 판소리의 기원과 역사 그리고 발전
5) 공연형태

2. 판소리 작품 들여다보기
1) 판소리 12마당
2) 판소리 다섯 마당
(1) <춘향가>
(2) <심청가>
(3) 수궁가
(4) 흥보가
(5) 적벽가

3. 판소리의 의의

Ⅲ. 결론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Ⅰ. 서론
판소리는 우리 역사와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함께해온 우리문화의 정수로 그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2003년 11월 7일 유네스코 제2차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판소리의 가치에 비해 판소리에 대한 연구와 관심은 아직도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문화유산인 판소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판소리의 개관 및 역사, 그리고 판소리 다섯 마당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판소리란 무엇인가?
1) 판소리의 의미
노래를 부르는 한 사람의 소리와 아니리, 발림을 섞어가며 긴 이야기를 연출하는 극음악의 하나인 판소리는 순수한 우리말로 `판`과 `소리`의 합성어이다. `판`이란 `일이 벌어지는 자리`를 뜻하는데, 이것을 음악적으로 새긴다면 `사람(관중, 청중)이 모인 자리`라고 할 수 있다. 줄타기를 이르는 `판줄`, 풍물에서의 `판굿` 등도 같은 용례이다. `소리`는 흔히 쓰이는 `소리 잘한다`라는 표현이나 오늘날에도 남아 있는 김매기소리, 상여소리와 같은 말에서 그것이 `노래`와 같은 의미임을 알 수 있다. 즉 판소리는 여러 가지 놀이가 벌어지는 장소인 ‘놀이판에서 불리는 소리’라는 뜻이다.

2) 판소리의 구성요소
판소리하는 이를 흔히 `가객`이나 `소리꾼` 이라고 하며, 북치는 이를 `고수`라 한다. 판소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을 `소리한다`고 하고, 말하는 것을 `아니리한다`, 몸짓을 하는 것을 `발림한다`고 한다. 그리고 고수가 북을 치면서 알맞은 대목에서 "얼씨구, 좋다!" 등의 말을 외치는 것을 `추임새한다`고 이른다. 명창은 타고난 재주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름대로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한다. 명창이 되려면 창뿐만 아니라, 아니리와 발림도 잘 해야 한다. 노래하거나 이야기하면서 흥이 날 때 덩실덩실 춤을 추는 것도 다 발림이다. 판소리를 구성하는 3대 요소인 창과 아니리와 발림(너름새)의 기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참고자료

· 『한국민속연구사』, 최인학, 최래옥, 임재해 공편, 지식산업사, 1994.
· 『판소리연구』, 편집부, 판소리학회, 1998.
· 판소리학회 사이트- http://www.pansori.or.kr
· 판소리 다섯 마당 사이트- http://preview.britannica.co.kr/spotlights/pans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