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둑을 읽고

소개

대학교 2학년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시간에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책 내용으로 책으로도 나와 있지만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자전거도둑 부분을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사회복지- 아동청소년-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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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과제를 하게 된 것은 인간행동과 사회 환경 시간의 과제물이었다. 김소진님의 자전거 도둑이라는 단편소설을 읽고 쓰는 것이다. 자전거 도둑 뭔가 익숙한 것 같은 제목이었지만 내용은 알지 못했다. 자전거 도둑이라는 제목을 들었을 때 무엇인가 친근감 있게 느껴졌다. 지금의 세련되고 빠른 자전거 보다 예전 할아버지들이 타고 다니시던 뒤에 안장이 있고 짐도 실을 수 있었던 자전거가 떠올랐다. 우리 할아버지도 늘 자전거를 타고 다니셨다. 요즘 과제도 너무 많고 학술제에 그리고 조별 과제, 발표 수업 등 할 것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그래서 과연 책을 읽을 수 있을까? 다 읽고 쓸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을 했었지만 얼마 안 되는 분량을 보고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책을 사고 싶었지만 시간도 촉박하고 한 부분만 읽으면 되었기 때문에 인터넷을 이용했다. 인터넷에 자전거 도둑 부분만 내용이 다 올라와 있었다. ‘아! 자전거 도둑이 유명하구나! 이렇게 이 부분만 올라와 있는 것을 보면!’ 이라고 생각을 했다. 기회가 되면 자전거 도둑이라는 책을 꼭 사야겠다. 책을 즐겨 읽는 것은 아니지만 책 욕심은 굉장히 많다. 과제로 읽어야 하는 책이거나 아니면 서점에 가서 읽어보고 싶은 책이 있으면 꼭 사야만 하는 성격이다. 자전거 도둑도 꼭 사서 읽어봐야 할 것 같다. 분량이 얼마 되지 않고 읽기에도 별 무리가 없었지만 내용을 이해하는 것에 있어서는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자전거 도둑의 내용을 여러 번 읽게 되었다. 자전거 도둑에는 나라는 남자와 자전거 도둑 서미혜라는 여자가 나온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