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에 진출한 여행사에 대한 조사

소개

코스닥에 진출한 여행사에 대한 조사입니다. 객관적인 조사를 많이 넣어서 유용하실꺼예요

목차

* 하나투어
* 모두투어
* 롯데관광

본문내용

여행업체들이 코스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여행업체들의 코스닥시장 진출이 주식시장을 통한 자금조달로 ``규모의 경제``를 이루려는 의도에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2007년에 코스닥시장에 진출한 여행사는 코스닥 상장사인 솔빛텔레콤과의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을 결정한 국제행사 전문 여행사 호도투어를 비롯해 5개사에 이른다.
범한여행은 미디어솔루션과의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을 추진키로 하는 등 이달 들어서만 두 곳이 코스닥행을 선택했다.
외국계 기업 대상의 출장여행 전문 여행사인 BT&I(볼빅), 5 월에는 참좋은여행사(위즈정보기술), 6월에는 세중나모여행(세중나모인터랙티브)이 기존 상장사와의 짝짓기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이에 따라 현재 추진중인 우회상장까지 마무리될 경우 코스닥 상장 여행사는 하나투어(2000년 11월), 자유투어(2001년 7월), 모두투어(2005년 7월)를 포함해 모두 8개사로 늘어나게 되며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롯데관광개발(2006년 6월)까지 더 하면 전체 상장 여행사는 9곳이 된다.
최근 이처럼 여행사들이 주식시장으로 몰리고 있는 것은 원화 절상과 주5일근무제 정착으로 최근 2~3년째 국내 여행산업의 호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여행산업 내 경쟁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경쟁상황에서 상장 여부는 회사 자금력과 브랜드 인지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