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역사 영역관련항목

소개

아이들에게 역사교육을 하기위해 교사가 알아야할 기본적인 역사적 물음에 대한 물음과
조사한 내용으로서 역사교육에 도움이 되는 자료입니다.

목차

♠뗀석기, 간석기, 청동기, 철기 유물을 통해 알 수 있는 각 시기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조사하시오.
◈ 뗀석기를 사용하던 시대는 구석기 시대
◈간석기를 사용하던 신석기 시대
◈ 청동기와 철기시대의 생활모습

♠조세와 공납, 역(부역과 군역)의 기본적인 뜻을 조사하되, 다음이 반드시 포함되도록 하시오, (조선 시대를 기준으로 할 것, 무엇을 기준으로 , 무엇을 내도록 한 것인가? 주로 누가 부담하였는가? 이와 관련있는 제도의 이름은 무엇이며, 어떻게 변화하였는가?)

◈ 역
◈공납
◈조세
♠ 삼국시대의 불교 문화재를 2가지만 조사하고, 이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로 만들어보시오.
1. 서산 마애 삼존불상 (국보 제84호 서산마애삼존불상. 1962.12.20 국보지정
관련단원 고등국사교과서 고대인의 자취 256p)
2.불국사 석가탑
(국보 제21호, 지정년도:1962.12.20, 국사교과서 관련단원: 고대인의 자취와 멋.264p)

본문내용

♠뗀석기, 간석기, 청동기, 철기 유물을 통해 알 수 있는 각 시기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조사하시오.
◈ 뗀석기를 사용하던 시대는 구석기 시대
구석기시대의 석기 제작방식은 적당한 돌을 골라 그 돌에서 불필요한 돌을 때려내 제거한 뗀석기가 사용되었다. 우리나라와 그 주변 지역에서 구석기 시대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것은 약 70만 년 전부터이다. 구석기 시대는 석기를 다듬는 수법에 따라 전기, 중기, 후기의 3 시기로 나누며. 이는 일종의 신석기로 변화 되어과는 과정으로 용도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중기에 들어서 큰 몸돌에서 떼어낸 돌 조각인 격지들을 가지고 잔손질을 하여 석기를 만들었으며, 따라서 전기에 비해 점차 크기는 작아지고 하나의 석기에 하나의 쓰임새를 가지게 되었다. 후기에 들어서는 쐐기와 같은 것을 대고 형태가 같은 여러 개의 돌날격지를 만드는 데까지 발달하였다. 즉 원래의 돌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고 몸통부분을 이용한 석기를 여러 용도로 사용한 시기를 전기 떨어져 나온 얇은 부분(격지)을 이용해 얇고 크기가 작은 석기를 만들어 하나의 석기를 하나의 용도로 사용하던 시기를 중기 오늘날의 정과 같은 역할을 하는 쐐기를 대고 때려 같은 모양의 돌날격지를 여러개 만들었던 시기를 후기 구석기 시대라 부른다.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동물의 뼈나 뿔로 만든 뼈 도구와 뗀석기를 가지고 사냥과 채집을 하면서 생활하였다. 대표적인 뗀석기 유물은 주먹도끼와 슴베찌르개가 있다.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동굴이나 바위그늘에서 살거나 강가에 막집을 짓고 살았다. 이 시대에는 무리를 이루어 큰 사냥감을 찾아다니며 생활하였다. 먹을 것을 구하기 어려워지면 이동하였다. 옷은 추위를 동물의 가죽으로 만들어서 입었다. 무리 중에서 경험이 많고 지혜로운 사람이 지도자가 되었으나, 권력을 가지지는 못했으며, 모든 사람이 평등한 공동체적 생활을 하였다. 빙하기가 지나고 다시 따뜻해지자 토끼 여우, 새등 작고 빠른 동물들이 나타났는데 이를 작기 위해 더욱 작게 만든 잔석기나 이음도구를 이용해 사용하였다. 또한 동식물이 번성해 지면선 사람들은 식물을 채취하거나 고기잡이를 많아 하였다.
◈간석기를 사용하던 신석기 시대
간석기란 돌을 깨서 만들던 뗀석기와 달리 갈아서 만든 석기를 말하는 것으로 부러지거나 무뎌진 도구를 다시 갈아 쓸 수 있게 됬으며, 단단한 뿐만 아니라 무른돌도 사용할 수 있었다. 신석기 시대부터 농경생활이 시작되었다. 이 때 쓰인 간석기로 농기구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돌괭이 ,돌삽, 돌보습, 돌낫 등이 있다. 현재 남아있지 않지만 일본처럼 나무로 만든 농기구를 사용하였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수확물을 저장, 운반하기 위해 토기를 사용하였는데, 대표적으로 빗살무늬 토기가 있다. 농경이 발달하면서 사냥과 고기잡이가 비중은 들어들었지만 여전히 식량을 얻는 중요한 수단이었다. 주로 활이나 창은 사슴류와 큰 짐승류를 사냥할 때 썼고 .여러 가지 크기의 간석기로와 뼈로 작살, 낚시 등을 만들어 사용하였다. 대표적인 간석기 유물인 가락바퀴는 농기구나 토기 제작이외에 옷이나 그물을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주거는 이동생활에서 바닷가나 강가에 움집을 짓고 살았다. 또한 혈연을 바탕으로 한 씨족을 구성단위로 하는 부족사회를 이루었다. 다른 씨족들과의 혼인을 통하여 부족을 이루어 나갔으며, 아직 지배피지배 관계가 형성되지 않았고 , 연장자나 경험이 많은 자가 자기부족을 이끌어 나가는 평등사회였다.
◈ 청동기와 철기시대의 생활모습
청동기 시대에는 생산 경제가 그전보다 발달하고 ,청동기 제작과 관련된 전문 장인이 출현하였으며, 사유재산 제도와 계급이 나타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사회 전반에 걸쳐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다. 이 시기의 전형적인 유물로는 반달돌칼, 바퀴날 도끼, 홈자귀 등의 석기와 비파형 동검, 거친무늬거울 등의 청동기, 그리고 미송리식 토기 등이 있다. 이들 유물은 청동기 시기의 집터를 비롯하여 고인돌, 돌널무덤 등 당시의 무덤에서 나오고 있다. 고조선이 있었을 때의 시기가 청동기 시대이다.

참고자료

· 없음